기사 핵심 요약
노스페이스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 아웃도어 의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4년부터 13년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 2014년 아웃도어 의류 부문 신설 이후 13년 연속 NCSI 1위
- 명동 화이트라벨 플래그십 매장 등 고객 경험 확대
- 2005년 애슬리트팀 창단과 2016년 이후 트레일러닝 대회 운영

노스페이스 NCSI 13년 연속 1위, 2014년부터 정상 유지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노스페이스가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는 2026년 10월 8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 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위를 유지했다. 2026년까지 13년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이다.
단일 연도의 순위보다 해당 부문이 만들어진 이후 연속해서 1위를 유지했다는 점이 이번 결과의 핵심이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 소비자 기대 수준과 충성도 평가
국가고객만족도는 NCSI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이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했다.
조사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기대 수준과 만족,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단순한 판매량이나 시장점유율 순위와는 성격이 다르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실제로 경험한 뒤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중심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 결과에서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의류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노스페이스 2014년부터 13년 연속 1위, 장기 고객 평가가 핵심
노스페이스의 이번 기록이 눈에 띄는 이유는 연속성이다. 아웃도어 의류 부문은 2014년 처음 만들어졌다.
노스페이스는 첫 조사부터 2026년까지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중간에 한 차례 정상에서 내려온 뒤 다시 올라온 기록이 아니라 부문 신설 이후 계속 같은 자리를 지킨 것이다.
이런 장기 기록은 한 번의 히트 상품보다는 브랜드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자 평가가 중요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개별 평가 점수나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얼마나 큰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는지까지 확대해 해석할 수는 없다.
노스페이스 고객 경험 확대, 제품 판매 넘어 오프라인 접점 강화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의 제품 개발과 함께 고객 경험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의류와 용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공간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서울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소비자가 제품을 보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방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제가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도 이 지점이다. NCSI 1위 기록만 강조하기보다 매장과 스포츠 활동처럼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요소를 함께 제시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
최근 문을 연 매장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다. 서울 명동에 자리 잡았다.
이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다.
화이트라벨은 기존 아웃도어 제품뿐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조하는 컬렉션이다. 명동 매장은 이런 브랜드 방향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매장의 정확한 규모나 층별 구성, 운영시간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 현재 확인되는 것은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라는 점까지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2005년부터 스포츠 활동 확대
노스페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장기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애슬리트팀을 창단했다.
브랜드 제품을 선수 후원과 연결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스포츠 활동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활동은 전문 스포츠 영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제품 기능성과 실제 활동 경험이 밀접하게 연결된다.
다만 애슬리트팀의 구체적인 현재 구성이나 종목별 선수 명단은 제공 자료에 없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대회, 2016년부터 꾸준히 개최
노스페이스는 2016년부터 트레일러닝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산길과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직접 연결되는 활동이다. 제품 판매와 대회 경험을 함께 묶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참여형 브랜드 활동으로 볼 수 있다.
회사가 이런 행사를 장기간 이어온 것은 단기 프로모션보다 지속적인 커뮤니티 접점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회 규모나 참가자 수, 개최 지역 등에 대한 세부 수치는 제공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노스페이스 제품 개발과 고객 경험, NCSI 결과와 연결된 전략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가 제품 개발과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매장 경험, 스포츠 활동, 커뮤니티 접점을 함께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NCSI 1위 발표에서도 이런 활동들이 함께 소개됐다.
다만 특정 활동 하나가 NCSI 1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고객만족도는 제품 품질과 서비스, 브랜드 경험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노스페이스가 여러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얻은 장기적인 평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 “고객 신뢰와 성원 덕분”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13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장기간 같은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한 기록을 소비자 평가의 결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성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신제품 계획이나 신규 서비스 일정은 이번 자료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 전략은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노스페이스 NCSI 1위, 단순 브랜드 인지도와는 다른 지표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웃도어 브랜드지만 NCSI 1위는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NCSI는 소비자의 기대 수준과 실제 경험,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구조다. 이름을 많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은 아니다.
따라서 13년 연속 1위라는 결과는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소비자 경험을 장기간 유지해왔다는 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세부 점수와 경쟁 브랜드별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자료만으로 시장 전체의 브랜드 우열까지 확대해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노스페이스 13년 연속 1위, 장기 브랜드 관리가 만든 기록
2014년부터 2026년까지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는 점은 노스페이스 입장에서 상징성이 큰 기록이다.
그동안 아웃도어 시장 환경과 소비자 취향이 계속 변했지만 같은 부문에서 장기간 정상 자리를 지켰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명동 화이트라벨 플래그십 매장처럼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넓히고, 스포츠 현장에서는 애슬리트팀과 트레일러닝 대회를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을 다양화하고 있다.
결국 이번 NCSI 결과의 핵심은 한 해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보다 13년 동안 소비자 평가에서 같은 위치를 유지했다는 데 있다. 향후에도 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노스페이스는 2026 NCSI에서 몇 위를 기록했나?
노스페이스는 2026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NCSI 아웃도어 의류 부문에서 몇 년 연속 1위인가?
해당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2026년까지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 NCSI는 어떤 조사인가?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로 소비자 기대 수준과 충성도 등을 평가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는 어떤 매장인가?
서울 명동에 문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으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공간이다.
노스페이스는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2005년 애슬리트팀을 창단했고 2016년부터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동 플래그십 매장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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