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한 ‘노란우산 소상공인 상생지원 패키지’로 제6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는 금융감독원이 주최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 강화를 위한 혁신 금융상품을 발굴하는 자리로, 신한은행의 패키지는 실질적인 상생 금융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란우산 소상공인 상생지원 패키지’는 노란우산공제와 연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고령 등으로 인한 생계 위협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제제도다.
이를 기반으로 신한은행은 실질적인 사업자 지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핵심 프로그램은 ‘노란우산 상생지원금 지원 사업’과 ‘노란우산 금융지원 협약보증대출’이다.
상생지원금 프로그램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한 고객 2만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상생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대상 선정 방식으로 운영되며, 영세 소상공인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협약보증대출은 신한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함께 출연한 10억원의 재원을 활용해 담보와 신용도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보증한도 우대와 보증료율 인하 혜택이 적용되며, 현재까지 약 125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이 지원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노란우산’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형 금융상품 도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향후 지속가능한 상생금융 플랫폼 구축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성과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패키지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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