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한국철도공사와 지자체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전국 41개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열차 운임 100%를 할인쿠폰으로 환급한다. 지정 상품 예매와 관광지 방문 인증을 완료하면 운임 환급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및 여행 경비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 41개 인구감소지역 전용 기차 상품 이용객에게 열차 운임 100% 할인쿠폰 환급
- 해남 등 13개 지역 방문객 선착순 2,000명 대상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만 원 증정
- 밀양 등 4개 시·군 사전 신청 여행객 대상 여행 경비 최대 70% 지역화폐 환급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통해 전국 41개 인구감소지역으로 향하는 여행객은 지불한 기차 운임의 100%를 열차 할인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관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여행객은 지정된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방문지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운임 전액 환급과 함께 지자체별 추가 소비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역과 열차 운임 100% 환급 조건
지역사랑 철도여행 운임 100% 환급은 코레일이 지정한 41개 인구감소지역 전용 상품을 이용하고 현지 지정 관광지 방문을 완료해야 적용된다.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에는 강원 삼척과 충북 단양, 전북 남원, 경북 안동, 전남 해남, 경남 밀양 등 전국 각지의 41개 시·군이 포함된다.
환급 방식은 현금 입금이 아니라 차후 열차 승차권을 결제할 때 현금처럼 차감해 쓸 수 있는 열차 할인쿠폰 형태로 이뤄진다. 여행객은 코레일 전산망을 통해 해당 자유여행 상품을 예매해 이동한 뒤, 여행지에 마련된 지정 관광지나 인증 지점을 방문해 모바일 인증을 마쳐야 한다. 과거 호응을 얻었던 기차 여행 관광열차 할인 혜택과 마찬가지로 이동 비용 부담을 줄여 지방 방문을 유도하는 구조다.
일반 승차권을 개별 발권할 경우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지정된 여행 상품 형태로 승차권을 예매해야 한다. 인증이 정상 처리되면 지불했던 열차 운임 총액에 해당하는 100% 할인쿠폰이 회원 계정으로 발급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추가 지급 대상 13개 지역
해남과 함평, 장성, 태백, 보성, 무주를 포함한 13개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만 원권이 추가 지급된다. 이는 열차 운임 전액 환급 혜택과 별도로 중복 제공되는 추가 인센티브다.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13개 지역은 전통시장과 연계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처로 선정됐다. 현장 방문 인증을 마친 여행객 중 선착순 기준을 충족한 이용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전달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지정 가맹점에서 식음료 구매, 특산물 쇼핑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00명 한도로 운영되는 만큼 가을 여행 성수기 동안 소진 속도가 빠를 수 있어 조기 방문 인증이 권장된다.
여행 경비 최대 70% 환급 지자체와 지원 혜택 정리
밀양과 영천, 서천, 장흥 등 4개 지자체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 경비의 최대 7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일반 성인 참가자에게는 지출 경비의 50%를 지원하며, 청년 계층에게는 지원율을 70%까지 상향 적용한다.
지자체 연계형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객은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지출한 여행 경비의 절반에서 최대 70%를 해당 지역 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표: 지역사랑 휴가지원 참여 지자체별 환급 혜택 비교
| 지자체명 | 일반 환급률(%) | 청년 환급률(%) | 환급 수단 | 사전 신청 요건 |
|---|---|---|---|---|
| 경남 밀양시 | 50 | 70 | 지역사랑상품권 | 필수 |
| 경북 영천시 | 50 | 70 | 지역사랑상품권 | 필수 |
| 충남 서천군 | 50 | 70 | 지역사랑상품권 | 필수 |
| 전남 장흥군 | 50 | 70 | 지역사랑상품권 | 필수 |
*(한국철도공사 및 지자체 공고, 2026)*

이들 4개 지역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출발 전 지자체 지원 사업 누리집 등을 통한 사전 접수가 필수적이다. 현지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정해진 비율에 맞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상세 상품 예약 및 세부 인증 방법은 코레일 공식 누리집 여행상품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운임 환급은 현금으로 입금되나요?
현금이 아닌 다음 열차 승차권 결제 시 차감해 사용할 수 있는 열차 할인쿠폰 형태로 지급됩니다.
일반 기차표를 끊고 가도 환급받을 수 있나요?
일반 승차권 개별 발권은 제외되며, 반드시 코레일의 지정된 지역사랑 철도여행 전용 상품을 예매해야 합니다.
지자체 여행 경비 70%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밀양, 영천, 서천, 장흥 4개 지역은 출발 전 사전 신청을 접수한 뒤 현지 소비 영수증을 증빙해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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