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16일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했습니다.
금융과 유통이 결합한 상생 모델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체결한 전략적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기회를 제공해 소상공인이 대형 유통 채널의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됩니다.
우수한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브랜드 홍보에 나서는 구조입니다.
단기간 행사이지만,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측면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팝업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해 참여 소상공인들의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습니다.
판매 공간 조성, 운영 관련 비용을 은행이 부담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를 인하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포용금융 실천 사례로 평가됩니다.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유통 채널을 연계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고, 백화점과 금융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나은 판매 환경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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