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라디오 생방송 중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밝고 솔직한 고백에 청취자들은 물론 함께한 진행자 안영미도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나비는 “가을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갑자기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예민하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진행자 안영미는 “오늘 나비 씨에게 중대 발표가 있다. 좋은 일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나비는 “저의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영미는 “지난주부터 안정기가 지나서 발표를 할 수 있었는데, 저희가 ‘두데’에서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미소 지었다.
임신 발표 직후 청취자들은 “너무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길”,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 수많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나비는 “감사하다. 첫째 때도 많이 축하받았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예능과 라디오, 각종 방송을 오가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현실적인 ‘워킹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해 공감을 얻고 있다.
나비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의 미소 한 번이면 모든 게 녹는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은 “이제 진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구나”, “행복한 가정이 완성됐다”며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라디오 방송은 나비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한 임신 소식이 전파를 타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화제가 됐다.
팬들은 “가을의 선물 같은 소식”, “라디오 역사에 남을 따뜻한 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나비는 태교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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