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케냐 여행 중 휴대폰을 잃어버린 당시의 심경과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2일 규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눈물주의! 핸드폰 분실사건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규현은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찾았냐고 정말 많이 물어보신다”며 “결론부터 말하면 못 찾았다”고 담담하게 밝혔습니다.
규현은 “이미 7개월 전 일이라 다 지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마 지금은 케냐 분이 잘 쓰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
갤럭시 Z폴드6 톰브라운 에디션을 쓰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게 제 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케냐 간 세끼에서 여행 시작과 동시에 휴대폰을 분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는 분실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집에 와서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다시 사용했는데 갑자기 액정이 나가면서 데이터가 더 날아갔다”며 “결국 1년 2개월치 사진과 일기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진은 일부 복구했지만 일기는 거의 다 없어져서 충격을 받았고, 그 이후로는 일기를 안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규현은 케냐 여행 자체에 대해서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잘 맞았다.
사파리는 꼭 가봐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습니다.
휴대폰 분실이라는 해프닝 속에서도 규현은 케냐에서의 경험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겼으며, 특유의 담담한 태도로 팬들의 걱정을 덜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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