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결혼 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유쾌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식장 계약금 결제를 두고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이제 싸우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제작진에게 "이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결혼식장 계약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김준호와) 결혼식장 계약을 하러 갔다. 1시간 동안 인원, 식사 등 여러 사항을 설명 들었다. 계약금 10%를 결제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김준호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정말 화장실에 가는 줄 알았는데, 핸드폰을 들고 조심스럽게 나가더라. 혹시 카드 한도 상향 조정하려는 건가 싶었다. 결국 내 카드로 계약금을 결제했는데, 결제가 끝나자마자 김준호가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나는 밥을 먹고 나면 1시간을 못 참는다. 그래서 화장실이 급했다”며 횡설수설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그건 진짜 아니다. 계약금 결제 얘기가 나오자마자 나간 게 수상하다”고 반박하며 거듭 문제를 제기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너 오빠 돈 보고 만났어?”라고 되물었고, 김지민은 “돈 봤으면 안 만났다. 다른 사람 만났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솔직히 그렇게 비쌀 줄 몰랐다”며 결국 사실을 인정했다.
김지민은 “돈이 있긴 있냐?”며 농담 섞인 핀잔을 주며 계속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두 사람은 결혼 을 앞두고도 개그맨 커플다운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민은 20일 "얼마 전 프러포즈가 계기가 되어 서로를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 가득한 부부가 되겠다"고 전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과 동료 개그맨들이 함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장소와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준호와 김지민이 개그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온 만큼 많은 개그맨 선후배들이 참석해 유쾌한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개그맨 부부라니 벌써부터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부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유쾌한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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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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