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어린 시절 결핍과 학창 시절 방황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극단적인 경험을 지나 현재의 삶에 이르게 된 과정이 공개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방황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3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상에서 그는 성장 과정과 인생의 전환점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결핍 속에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가 없었다. 돌아가신 줄 알았다”며 “아버지와는 단 한 번 통화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편모 가정에서 자라며 어머니와 떨어져 지낸 시간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기관지 질환과 빈혈로 병원을 자주 찾았던 기억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환경은 학창 시절 방황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장훈은 “고등학교 때 등록금을 들고 중국집에서 화투를 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국 경찰 신고로 학교에 알려졌고 자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위험한 상황도 적지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패싸움이 일상이었고 4명 대 20명까지 맞붙은 적도 있다”며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싸움을 피하려던 상황에서 한강에서 시체가 떠내려오는 장면을 보고 상황이 정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황의 시간은 이후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장훈은 이후 가수로 데뷔해 무대에 서기 시작했고, 공연과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김장훈은 1991년 정규 1집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했으며, 2026년 기준 데뷔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랜 시간 무대와 사회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그의 이력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