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별사랑과 김완이 '아침마당'에서 15년 인연 끝에 부부가 된 사연과 임신 26주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예비 부모가 된 소감과 함께 임신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별사랑과 김완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5년 인연 끝에 부부가 된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26주 차인 별사랑은 태명 '뽀기'의 의미와 임신 중 근황, 남편 김완의 다정한 배려를 함께 전했다.
별사랑, 임신 26주 근황 공개…"태명은 뽀기"
7월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별별부부전' 코너에는 가수 별사랑과 남편 김완이 함께 출연했다.
현재 임신 26주 차인 별사랑은 태명 '뽀기'를 소개하며 "행복을 불러 모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초음파를 통해 처음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정말 뭉클했다"고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김완은 중학생 시절부터 자녀 이름을 미리 생각해왔다며 아들이면 '김건', 딸이면 '김수아'라는 이름을 마음속에 정해뒀다고 밝혔다.
"10km 달리고 치맥 먹은 뒤 임신 사실 알았다"
별사랑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당시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10km를 달리고 치맥을 먹은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는 러닝 대신 남편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임신 후 세상 모든 음식이 맛있어져 20kg이 늘었다"며 몸에 담이 올 정도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친구의 태몽 때문에 딸을 예상했지만 병원에서 "아빠를 닮았네요"라는 말을 듣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일화도 함께 전했다.
남편 김완 "매일 예쁘다고 말해준다"
별사랑은 임신 초기 달라진 체형 때문에 속상했던 마음도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완이 매일 "예쁘다",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해주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5년을 돌아 다시 이어진 인연
두 사람의 인연은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네 친구였던 두 사람은 별사랑이 전주로 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당시 김완이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고백했지만, 별사랑은 "국경이 있다"고 답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이후 천안 터미널과 대전의 한 클럽에서 우연히 재회했지만 번번이 타이밍이 맞지 않아 인연을 이어가지 못했다.
'미스트롯2' 이후 다시 시작된 사랑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준 계기는 별사랑이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시기였다.
김완이 과거 선물했던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한 별사랑은 새벽에 김완에게 연락했고, 3시간이 넘는 통화를 계기로 서로에게 의지하게 됐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에서는 별사랑이 솔로곡 '놀아나보세'를, 김완과는 '사랑의 트위스트'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별사랑은 누구?
별사랑은 2017년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고, MBN '현역가왕' TOP7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놀아나보세', '장꾸미', '가위바위보'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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