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검색

홈연예블랙핑크 로제, 빌보드 핫 100 5위 역주행…‘아파트’ 열풍 다시 시작

블랙핑크 로제, 빌보드 핫 100 5위 역주행…‘아파트’ 열풍 다시 시작

로제 아파트
(사진출처-더블랙레이블)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역주행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핫100 차트 톱5에 이름을 올린 로제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7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1월 11일 자)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 대비 29계단 상승해 5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8위로 핫100에 진입한 뒤 꾸준히 차트에 머물며 11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 캐럴 중심의 홀리데이 시즌이 끝나면서 큰 폭의 역주행에 성공, K-팝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전주보다 26 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며 기록을 새로 썼다.

이 곡은 지난해 10월 발매 당시 영국 차트에서 4위로 데뷔했고 일주일 만에 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다 잠시 순위가 하락했지만, 다시 역주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아파트는 한국 전통 술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곡으로 반복되는 “아파트 아파트”라는 가사가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브루노마스 특유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로제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해 10월 18일 발매된 이 곡은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음악 시장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장기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성과는 K-팝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으로, 로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브루노마스와의 협업은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아파트의 성공은 단순히 차트 성적을 넘어 K-팝과 글로벌 팝 시장 간의 협업이 낳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로제는 "제가 원하던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고 이 여정 전체가 전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친구들이 덕분에 축복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과 음악 평론가들은 아파트의 흥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성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로제는 이번 곡을 통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커플인 척 OK? 서울랜드 크리스마스가 허락했다

크리스마스에 꼭 연인이 아니어도 된다. 둘이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내건 서울랜드가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간 ‘커플 또는 커플인 척’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와 연계해 ‘둘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두 명이 한 팀이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

파수, 싱가포르 테라바이트와 보안 협력

파수(대표 조규곤)가 동남아시아 데이터 보안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에서 광범위한 고객군을 확보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테라바이트 그룹(Terrabyte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사이버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에 대응하며 동남아시아 보안 시장의 수요 증가에 맞춰 협력할 방침이다. 테라바이트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

강원FC, FC서울 원정서 파이널A 첫 승 노린다... 아시아 기세 잇는다

강원FC가 아시아 무대의 상승세를 리그로 옮기기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한 강원이 이제는 상위권 경쟁의 중심으로 나서려 한다. 강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이자 파이널A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상위 스플릿 첫 경기로, 두 팀 모두 향후 5경기 동안의 행보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다. 강원은 정규리그를 승점 44로 마무리하며 […]

[세리에A] 라치오 제노아 맞대결 점유 주도권과 전환 효율 승부 갈린다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경기는 경기 운영의 주도권을 쥐려는 팀과 실리적인 전환으로 버티는 팀의 대결 구도입니다.  라치오는 하프코트에서의 점유와 패스 전개를 통해 경기 리듬을 통제하는 데 강점을 보였습니다.  중원에서의 볼 순환과 측면 활용을 통해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며 공격 숫자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운영이 특징입니다.  반면 제노아는 수비 안정에 초점을 맞춘 뒤 전환 상황에서 최소한의 패스로 공격 […]

송혜교, 23년 만의 토크쇼…루머에 답 "만든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배우 송혜교가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연예계 생활 중 겪었던 루머와 악성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송혜교는 “오래 활동하다 보니 다양한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루머에 대해 물으면 ‘나도 들은 이야기다. 그걸 만든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답한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하며 […]

“서류 없이 은행업무 가능”...기업은행, 은행권 첫 ‘전자위임장’ 서비스 출시

법인 고객이 대리인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한 복잡한 서류 절차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3월 10일 법인 고객이 비대면으로 전자위임장을 작성해 대리인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권에서 처음 도입되는 방식으로, 기업 금융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

광주 수돗물 논란...“샤워기 필터가 사흘 만에 갈색으로 변했다” 시민 불안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 가정용 샤워기 필터가 단 며칠 만에 갈색으로 변색되는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관계 기관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A씨는 “추석 이후부터 샤워기 필터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

LG 신인 김영우, 최고 151km… "160km 도전하고 싶다"

LG 트윈스의 2025년 1차 지명 투수 김영우(20)가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최고 시속 151km의 강속구를 던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영우는 "160km/h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우는 올해 계약금 2억 원을 받고 LG에 입단한 유망주로, 지난해 9월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됐다. 당시 차명석 LG 단장은 "김영우가 156km/h를 던졌던 날, 나도 병원에서 혈압이 156이 나왔다"며 […]

서울 아파트 청약, 80%가 소형으로…'국민평형' 실종 양극화

2026년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비중이 80%에 육박하고 대형 평형 비중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실수요자는 소형, 자산가는 대형을 선택하는 원인과 전망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