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과 동시에 폭발적인 귀환을 예고했다.
27일 열리는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이 성사되며,
그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가 시작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우즈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고 플레이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단 10초 분량의 영상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강렬했다. 우즈의 절규에 가까운
샤우팅과 함께 흐르는 긴박한 사운드, 어둠 속에서 빛을 향해 질주하는 시선,
그리고 콘크리트를 망치로 깨뜨리는 장면은 그 자체로 새로운 서사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영상 말미에는 지난 5월 우즈의 공식 계정을 통해 처음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로고가 다시 등장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 시켰다.
함께 삽입된 “OUT OF TIME ARTIFACTS”, “WOODZ is coming”이라는 문구 역시
단순한 복귀가 아닌 새로운 세계관과 서사를 예고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우즈는 지난 21일 군 복무를 마쳤다.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작업한 곡 ‘Drowning’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례적인 역주행과 음악적 진정성은 전역 이후 그의 다음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를
실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번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는 단순한 무대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짧은 영상 한 편으로 포문을 연 우즈의 서사는 향후 앨범 혹은 콘셉트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서 일관된 세계관을 구축해온 우즈이기에,
이번 귀환 역시 단단히 준비된 한 편의 작품처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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