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 월요일

검색

Home 연예 이경규, ‘갓경규’서 손주 육아 도전...“예림이도 빨리 아기 낳아야겠다”

이경규, ‘갓경규’서 손주 육아 도전...“예림이도 빨리 아기 낳아야겠다”

이경규 손주
이경규가 100만 유튜버 태하 예린 남매를 돌보며 손주 육아를 체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갓경규')

방송인 이경규가 손주 육아에 도전하며 할아버지 체험을 선보였습니다.

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이경규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태하 예린 남매를 만나기 위해 청주를 찾았습니다.

그는 “청주에 어른스러운 아기가 있다더라. 또 조회수도 잘 나온다더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어 “제가 원래 아이 프로그램 전문가다. SBS에서 ‘붕어빵’을 비롯해 정말 많은 아이들을 키웠다. 그중에는 배우가 된 아이도 있다. 십여 년 동안 우리 사회 중추적인 인물들을 키워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경규는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장난감을 한가득 준비해갔습니다.

하지만 태하 예린 남매는 좀처럼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이경규는 “어린이를 만난 지가 오래됐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후 태하의 어머니가 잠시 외출하면서 이경규는 두 아이를 단독으로 돌보게 됐습니다. 그는 “30분이면 쓰러질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익숙하게 아이들과 놀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진이 “딸 예림 어릴 때 기억나냐”고 묻자, 이경규는 “그때는 내가 굉장히 바쁠 때였다. 주로 집에서 병원놀이를 많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아빠가 아파. 조금만 누워있을게”라며 누워버리는 ‘병원놀이’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은 “고양이 키우는 것과 아이 돌보는 것 중 뭐가 더 힘드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고양이는 일도 아니다. 정신적인 고통이 굉장히 심하다. 혹시라도 다치면 안 되니까 피부가 너무 연해서 걱정된다”며 손주 돌봄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한 시간 후 태하의 어머니가 돌아오자 이경규는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보겠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예림이도 빨리 아기 낳아야겠다. 이제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대충 알겠다”며 손주 돌봄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팬들은 “이경규의 손주 체험 너무 귀엽다”, “예림이 아빠의 ‘할아버지 예행연습’이네요”, “역시 예능 장인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경규는 현재 유튜브 ‘갓경규’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날카로운 입담과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픽셀 9a, 새 디자인·배터리 대폭 강화…3월 19일 사전 주문

구글의 차세대 중급형 스마트폰 픽셀 9a 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며 주요 스펙이 확인됐다. 기존 픽셀 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역대 최대 배터리 용량이 특징이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11일(현지시간) 픽셀 9a 의 렌더링을 제작해 공개했다. 기존 픽셀 시리즈는 후면에 가로로 돌출된 카메라 바 디자인을 유지해왔지만, 픽셀 9a는 이를 평평하고 둥근 형태로 변경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픽셀 9a는 154 […]

[프리뷰] 세비야 레반테 주도권 싸움이 가를 승부 핵심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라리가 맞대결은 경기 주도권과 전개 완성도에서 성향 차이가 분명한 두 팀의 충돌입니다.  세비야는 점유 기반 운영과 조직적인 전개를 통해 경기 흐름을 통제하는 데 강점을 지닌 팀입니다.  홈 경기에서는 중원 압박과 라인 간격 조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공격 전개 과정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는 성향이 뚜렷합니다.  반면 레반테는 수비 집중과 빠른 전환을 중심으로 실리를 추구하는 팀으로, […]

현대건설, 은평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일반분양 483가구

현대건설 이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28개동, 총 2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1㎡ 84가구, 59㎡ […]

에일리언웨어 신형 공개…OLED·RTX50 괴물 성능 어디까지 올라갔나

에일리언웨어 신형 공개…라인업 구조부터 달라졌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2026년형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 ‘에어리어-51’과 메인스트림 ‘오로라’로 구성된다. 에어리어-51은 16형과 18형, 오로라는 16형 모델로 출시된다. 제품군을 명확히 이원화한 점이 특징이다. 고성능 중심과 대중형 모델을 분리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전략이다. 왜 이 변화가 중요한가.게이밍 노트북 시장이 고가 프리미엄과 실용형 제품으로 빠르게 양분되고 있기 […]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 지역 비하 논란…광주시민단체 “진정한 사과·재발 방지책 촉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일부 응원단의 광주 비하 발언이 지역 사회의 깊은 분노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광주 혐오 발언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촉구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극우 집단의 중국 혐오 정서를 […]

배틀그라운드 숨바꼭질 모드 등장…“총 대신 변신” 만우절 역대급 실험

배그 숨바꼭질 모드…전투 대신 ‘숨기 게임’ 크래프톤은 만우절을 맞아 ‘펍지: 배틀그라운드’에 특별 모드 ‘숨바꼭질’을 추가했다. 이번 모드는 기존 총격 중심의 배틀로얄 방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자는 사물로 변신해 전장 곳곳에 숨거나, 술래가 되어 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왜 이 모드가 주목받는가에 대해선, 기존 전투 중심 구조를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게임 […]

슬로바키아 vs 몰타 친선경기 프리뷰, 점유율 축구와 수비 운영 대결

슬로바키아 중원 점유율 운영이 강점으로 평가받는 이유 슬로바키아는 최근 유럽 중위권 대표팀 가운데 조직적인 운영 완성도가 안정적인 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원 볼 소유 능력이 강점이다. 경기를 빠르게 몰아붙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상대 압박을 분산시키는 운영에 익숙하다. 최근 경기들에서도 이런 특징이 반복됐다. 측면 활용보다 중앙 연결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하다. 경기 템포 자체는 빠르지 않지만 […]

먼싱웨어, ‘오리지널 펭귄’ 25SS 컬렉션 출시… 최우식과 함께한 감각적 화보 공개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Munsingwear)가 캡슐라인 ‘오리지널 펭귄(ORIGINAL PENGUIN)’의 2025 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먼싱웨어의 클래식한 감성을 젊고 유쾌한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원하는 30~40대 골퍼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싱웨어의 ‘오리지널 펭귄’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

배슬기, 살해 협박에 "일상생활 불가능…법적 조치"

배우 배슬기 와 유튜버 리섭(본명 심리섭) 부부가 살해 협박을 받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슬기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