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미스트롯4’ 우승자 이소나가 3억 원 상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부모님의 빚 상환과 아버지 차량 교체에 쓰겠다고 밝혀 가족 사연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이소나, 3억 상금 부모 위해 사용 계획
- 어머니 18년 파킨슨병 투병 고백
- 아버지 생계 위해 다시 일하는 사연 공개

이소나 우승 상금 사용처…“부모님 위해 쓰겠다”
트로트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 우승 상금 사용 계획을 직접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우승 이후의 변화와 함께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4’ 진·선·미에 오른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이 함께 출연했다. 이소나는 우승 당시를 떠올리며 “이름이 불렸을 때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 주저앉아 울었다”고 말했다.
특히 3억 원이라는 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구체적인 사용 계획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소나는 “세금을 제외하고 입금된 금액을 보고 놀랐다”며 “처음 보는 숫자라 캡처까지 했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상금 사용 방향은 개인이 아닌 가족이었다. 이번 이소나 우승 상금의 핵심은 ‘부모님’이었다.
“빚 갚고 차 바꿔드리고”…현실적인 선택
이소나는 상금을 부모님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래된 아버지의 차량을 새로 마련해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건강 상태도 함께 전해졌다. 그는 “‘미스트롯4’ 결승 당시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오셨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기쁜 순간이었지만 동시에 걱정이 컸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18년째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다. 이소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프기 시작하셨다”며 “처음에는 중풍으로 알았지만, 이후 큰 병원에서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연은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한 배경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효도가 아니라, 오랜 시간 이어진 가족의 현실이 반영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소나 우승 상금은 개인 소비가 아닌 ‘가족 회복’에 초점이 맞춰졌다.
30년 집배원 아버지…다시 생계 전선으로
이소나는 아버지의 사연도 함께 전했다. 아버지는 30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하다가 어머니 간병을 위해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후 생계를 위해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고, 현재는 경비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소나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현재 가족 상황을 고려한 현실적인 판단으로 이어진 발언이다.
또한 어머니가 상금 사용에 대해 “아버지 필요한 것을 먼저 하라”고 말한 부분도 언급됐다. 가족 간의 우선순위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우승 상금 자체보다, 그 돈이 향하는 방향이다. 개인의 성공이 가족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결국 이소나의 선택은 단순한 미담을 넘어, 오랜 시간 이어진 가족 서사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자주 묻는 질문
이소나는 상금을 어디에 사용할 계획인가요?
부모님의 빚 상환과 아버지 차량 교체에 사용할 계획이다.
어머니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약 18년째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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