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가 소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묻어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여전히 ‘지우히메’라는 별명에 걸맞은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일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SNS에 ‘먹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막 끓여진 듯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을 앞에 두고 있다.
넓게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평범한 한 끼 식사지만, 최지우 특유의 맑고 세련된 분위기가 사진 전체를 화보처럼 빛나게 했다.
최지우는 편안한 스포티 룩에 야구 모자를 깊숙이 눌러쓴 캐주얼한 차림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감추지 못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배우로서의 품격이 자연스레 묻어났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절대 동안’이라 불리는 그의 변함없는 미모였다.
올해 만 50세를 맞았지만, 맑은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히 30대 못지않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도 라면은 못 참는군요”, “왜 안 늙어요. 너무 예쁘다”, “지우히메 사랑해요” 등 다채로운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그동안 작품 활동보다는 가족과 일상에 집중해온 최지우는 최근 다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영화 ‘슈가’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슈가’는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2017년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약 8년 만의 본격 복귀작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최지우의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촬영 내내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으며, “배우 최지우의 깊어진 연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과 육아, 작품 소식 등을 꾸준히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전히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근황은 ‘시간이 멈춘 듯한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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