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LG생활건강의 대표 궁중 럭셔리 화장품 더후가 FT 럭셔리 서밋 아시아 에디션 2026에서 13년 연구 집념이 담긴 NAD 전달 기술과 피부 장수 과학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 뷰티 브랜드 중 단독으로 참가해 80년 R&D 자산과 주력 라인을 선보였다.
- 더후는 FT 럭셔리 서밋 아시아 에디션 2026에 유일한 한국 뷰티 브랜드로 공식 참가했다.
- 13년간의 R&D를 거쳐 개발한 독자 성분 NAD Power24™ 기술과 피부 장수 연구를 발표했다.
- 대표 라인인 비첩과 2025 APEC VIP 선물로 선정된 환유 라인을 글로벌 무대에 전시했다.
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글로벌 무대에서 전통 문화와 현대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 전략을 제시했다. LG생활건강 더후는 지난 2026년 10월 20일 태국 방콕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 럭셔리 서밋-아시아 에디션 2026(FT Business of Luxury Summit – Asia Edition 2026)'에 참석해 피부과학 연구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럭셔리 산업 의사결정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더후는 13년간 축적한 전달 기술과 피부 장수 연구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FT 럭셔리 서밋 2026 참가와 행사 개요
파이낸셜타임스 럭셔리 서밋은 글로벌 명품 산업 경영진과 주요 관계자들이 산업 변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비즈니스 포럼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일본 닛케이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디올, 생로랑, 제냐 등 유수 명품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연사로 나서며 산업 내 공신력을 다져왔다.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의 위상에 맞춰 지난해 홍콩에서 아시아 에디션이 처음 출범했다.
올해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에디션 행사에는 마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프란체스코 리소, 패션 브랜드 앰부시 공동 창업자 윤안, 할리우드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를 비롯해 경영진과 오피니언 리더, 언론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후는 이번 아시아 에디션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 브랜드이자 뷰티 브랜드로 확인됐다. 서밋의 상세 일정 및 관련 정보는 FT 비즈니스 오브 럭셔리 서밋 공식 프로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독 대담서 밝힌 브랜드 정체성과 R&D 인프라
양근혜 LG생활건강 럭셔리뷰티사업부장과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서밋 현장에서 단독 대담(Fireside Chat)을 갖고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두 발표자는 K-뷰티의 전 세계적인 확장 국면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고유한 스토리텔링과 과학 기반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궁중 예술과 철학이라는 문화적 자산에 현대 생명공학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이 더후의 핵심 전략이다.
대담에서는 1947년 럭키크림 출시 이후 약 80년간 축적해 온 LG생활건강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집중 조명됐다. 축적된 제형 기술과 기초 생명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을 해결하는 연구 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은 이러한 연구 인프라를 토대로 향후 피부 노화 메커니즘을 보다 세밀하게 규명하는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피부 장수 연구와 13년 집념의 NAD 전달 기술
더후는 브랜드의 차세대 연구 방향으로 '롱제비티(Longevity·피부 장수)' 과학을 제시하고 노화 대응 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롱제비티란 세포 수준의 노화 과정을 제어해 피부가 건강한 기능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 차세대 항노화 연구 분야를 의미한다. 더후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 징후를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수 과학 이론을 화장품 연구개발 전반에 이식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핵심 기술로는 세포 에너지 대사에 직접 관여하는 물질인 NAD를 활용한 독자 성분 'NAD Power24™'가 꼽힌다. NAD는 피부 세포 활력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분자 구조상 피부 침투 효율이 낮아 상용화가 까다로운 성분으로 꼽혀왔다. LG생활건강 연구진은 13년간 이어진 연구 끝에 체내 안정성과 피부 전달력을 극대화한 독자 제형 기술을 완성했다.
이 독자 기술은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풀' 등의 주력 제품군에 실제로 구현됐다. 해당 앰풀은 독자 성분인 NAD Power24™를 50% 함유해 집약적인 노화 완화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더후는 연구실의 과학적 성과를 실제 상용화 제품과 연결하며 과학 기반(Science-Driven)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졌다.
비첩과 환유 라인을 통한 글로벌 무대 전시
행사장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대표 제품 라인인 '비첩'과 최고급 '환유' 라인의 특별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와 명품 산업 경영진에게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용 선물이 전달됐다. 환유 라인은 한국의 전통 미학과 귀한 처방을 결합한 최상위 제품군으로,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반얀트리 서울서 '환유' 헤리티지 경험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고객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표: 더후 주요 럭셔리 라인 및 연구 개발 특징
| 제품 라인(명칭) | 핵심 기술 및 성분(특징) | 주요 이력 및 연구 성과(기준) |
|---|---|---|
| 비첩 라인 | NAD Power24™(50% 함유 앰풀) | 13년 연구 기반 독자 피부 전달체 개발 적용 |
| 환유 라인 | 궁중 비방 및 최고급 안티에이징 제형 |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공식 VIP 선물 선정 |
이 표는 더후의 대표 제품군이 갖는 과학적 연구 성과와 대외적 브랜드 위상을 정리한 내용이다(LG생활건강, 2026).
더후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궁중 문화를 집대성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피부과학 기술력을 세계적인 럭셔리 무대에서 알릴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피부 본질에 대한 연구와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자주 묻는 질문
더후가 FT 럭셔리 서밋 2026에서 발표한 핵심 연구 기술은 무엇인가요?
세포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NAD 성분의 피부 투과력을 극대화한 독자 성분 'NAD Power24™'와 차세대 피부 장수(Longevity) 연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FT 럭셔리 서밋 아시아 에디션에는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했나요?
디올, 생로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경영진과 석학들이 참여했으며, 국내 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LG생활건강 더후가 유일하게 공식 참가했습니다.
전시된 더후의 대표 제품 라인은 어떤 것이 있나요?
NAD 기술이 적용된 비첩 라인과 함께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VIP 공식 선물로 선정되었던 최고급 환유 라인이 특별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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