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6일 토요일

검색

Home 게임 넥슨 글로벌 전략 본격화…엠바크 스튜디오 차기작 공개 임박

넥슨 글로벌 전략 본격화…엠바크 스튜디오 차기작 공개 임박

기사 핵심 요약

‘아크 레이더스’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엠바크 스튜디오가 신작 2종 개발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라이브 서비스 기반 슈팅 게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엠바크 스튜디오 신작 2종 개발 시작
  • 아크 레이더스 1600만장 흥행 기반 확대
  • 넥슨 글로벌 PC·콘솔 전략 강화
넥슨
‘아크 레이더스’ 흥행에 성공한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신작 2종 개발에 착수했다. 아직 구체적인 장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라이브 서비스 기반 슈팅 게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넥슨)

넥슨 엠바크 신작 2종 개발 시작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가 신작 2종 개발에 들어갔다.

넥슨이 2026년 5월 14일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엠바크 스튜디오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는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게임명과 장르, 출시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존 엠바크 작품 흐름을 고려할 때 라이브 서비스 기반 액션·슈팅 장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단발형 패키지보다 장기 운영형 라이브 서비스 게임 비중이 계속 확대되는 분위기다.

아크 레이더스 흥행 성과

엠바크 스튜디오의 대표작은 ‘아크 레이더스’다.

이 게임은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2025년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돌파했다.

또 영국 BAFTA 게임 어워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을 포함해 글로벌 시상식 5관왕을 기록했다.

최근 게임 시장에서는 단순 판매량보다 장기 흥행 유지와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이 더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아크 레이더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넥슨의 대표 글로벌 IP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넥슨 PC·콘솔 전략 변화

아크 레이더스 흥행은 넥슨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넥슨은 2026년 1분기 PC·콘솔 매출이 처음으로 단일 분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아크 레이더스가 있었다.

과거 넥슨은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중심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글로벌 콘솔·PC 시장 공략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서구권 시장에서는 라이브 서비스 기반 콘솔 게임 경쟁력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엠바크 스튜디오 역시 이런 전략 전환 핵심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와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는 ‘배틀필드’ 시리즈로 유명한 패트릭 쇠더룬드가 설립한 개발사다.

넥슨은 2018년 전략적 투자를 시작했고 2019년에는 지분 전량 인수를 결정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후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 사내 이사회에 합류했고 현재는 넥슨 회장(Executive Chairman) 역할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외신 인터뷰에서 신작 2종에 대해 “하나는 전통적인 게임이며 다른 하나는 훨씬 날이 선 게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업계에서는 실험적 게임성과 신규 장르 도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더 파이널스 실패 경험과 변화

엠바크는 2023년 출시한 ‘더 파이널스’로도 주목받았다.

가상의 전장에서 팀 기반 전투를 벌이는 FPS 게임이다.

출시 직후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24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핵 사용 문제와 운영 이슈로 인해 장기 흥행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후 엠바크는 아크 레이더스에서 안티 치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장에서는 콘텐츠 자체보다 운영과 보안, 커뮤니티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이번 신작 개발에서도 운영 안정성과 치트 대응 시스템이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단순 신작 추가보다 넥슨의 방향성이었다. 최근 넥슨이 모바일 중심 구조에서 글로벌 콘솔·PC 중심 구조로 확실히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흐름이 꽤 선명하게 보였다.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게임 경쟁 심화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에픽게임즈와 액티비전, 라이엇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도 장기 운영형 멀티플레이 게임 강화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특히 단순 출시보다 지속 업데이트와 커뮤니티 유지 능력이 흥행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엠바크 역시 아크 레이더스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프로젝트에서도 장기 서비스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넥슨 글로벌 확장 전략 의미

넥슨은 최근 해외 시장 비중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콘솔·PC 시장 공략 강화가 핵심 과제다.

엠바크 스튜디오 같은 해외 개발 조직 확대 역시 이런 흐름과 연결된다.

과거 국내 게임사들이 한국·아시아 시장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글로벌 AAA 시장 경쟁으로 방향이 빠르게 이동하는 분위기다.

엠바크 신작 기대와 우려 공존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아크 레이더스 이후 차기작 기대감이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반면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장 경쟁이 지나치게 치열해졌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특히 더 파이널스 사례처럼 초기 흥행 이후 운영 문제로 이용자가 급감할 가능성도 계속 거론된다.

이번 엠바크 신작 개발 발표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단순 게임 추가보다 넥슨의 글로벌 체질 변화였다. 최근 넥슨은 국내 온라인게임 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구권 AAA 라이브 서비스 시장을 정면으로 노리는 방향으로 확실히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자주 묻는 질문

엠바크 스튜디오는 어떤 회사인가?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 출신 패트릭 쇠더룬드가 설립한 스웨덴 개발사다.

아크 레이더스는 얼마나 팔렸나?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기록했다.

엠바크 신작 장르는 공개됐나?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슈팅·라이브 서비스 장르 가능성이 거론된다.

더 파이널스는 왜 흥행이 꺾였나?

핵 사용 문제와 운영 이슈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넥슨 PC·콘솔 매출은 얼마나 성장했나?

2026년 1분기 처음으로 단일 분기 1조원을 돌파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이디야커피 리락쿠마 딸기 메뉴 2종 굿즈 출시

이디야커피가 인기 캐릭터 IP 리락쿠마와 협업해 겨울 딸기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2종과 굿즈를 선보이고,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달콤한 생딸기 메뉴에 리락쿠마 특유의 힐링 감성을 더해 시즌 소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시즌 음료는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와 코리락쿠마 생딸기 밀크 파르페 2종입니다.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는 진한 초코 […]

소원우체통 행사, 2900명에 선물 전달

우체국이 올해도 전국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이어간다. 우정사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양육시설 보호아동 2900여 명에게 선물을 보내는 2025년 소원우체통 행사를 연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편지에 담아 우체국 소원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이 직접 선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본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지난달 […]

칠곡 전선 작업 감전 사고…구급대 심폐소생술로 회복

경북 칠곡 군 동명면의 한 도로에서 전선 절단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회복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감전 사고는 지난 7일 낮 12시 2분경 칠곡 군 동명면의 한 연수원 앞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전선 절단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전류에 감전됐으며, 동료 근무자가 즉시 소방 당국에 […]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120세대 계획

서울 용산구가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용산구는 지난 9일 한남동 1-349번지 일대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정은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와 사업 속도 가속화를 위한 조치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제도는 건축, 도시계획, 경관 등 관련 위원회의 심의를 일괄 […]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 신한은행-카드 공동 출시…금융권 첫 도입

신한은행 과 신한카드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쉽고 빠른 예금담보 신용카드’를 18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전용으로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예금담보 신용카드 상품이다. 예금담보 신용카드는 은행 정기예금을 담보로 발급되는 상품으로, 신용 이력이 없어도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한 혜택과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불편했던 복잡한 서류 작성과 언어 소통 문제를 […]

송가인, 앨범 활동 후 다시 필라테스로 다이어트 재시동… “실시간으로 부기 빠져”

가수 송가인 이 바쁜 앨범 활동 이후 다시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에 복귀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가인’의 영상에서 그는 “무조건 살 빠지는 1일 2운동 폭주의 날”이라는 제목 아래 필라테스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영상에서 “겨울 이후로 필라테스를 못 왔다. 앨범을 준비하고 활동하느라 바빴다”며 공백기를 설명했다. 이날은 자다 일어난 직후라며 “부은 얼굴이 민망하다”는 말로 […]

허경환 “168cm 때문에 결혼도, 소개팅도 힘들었다”…사지 연장술 상담에 母 깜짝

개그맨 허경환이 키에 대한 속 깊은 고민을 공개하며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김준호와 함께 정형외과를 찾아, 오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며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할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아일릿,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곡 추가…통산 다섯 번째 기록

그룹 아일릿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밤(bomb)’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지난 12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통산 다섯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

CJ온스타일 베이비키즈페어 7일 시작…990원 멤버십 혜택 뭐길래

CJ온스타일이 ‘골드키즈’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대규모 육아용품 행사를 연다. CJ온스타일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프리미엄 유아동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자녀 한 명에게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골드키즈’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행사는 유아동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맘만하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맘만하니’는 평일 오전 10시에 편성된 유아동 전문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