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이천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홍 전 감독은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발표했다.
- 이천수의 홍명보 공개 비판
- 전술·선수 기용·고지대 준비 지적
- 홍명보 감독 공식 사퇴 발표

이천수 "홍명보 두 번의 월드컵 기회 받았다" 공개 비판
이천수는 2026년 6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탈락 원인을 분석하며 홍명보 전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함께 대표팀에서 뛰었던 선후배 관계임에도 이번에는 감독의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이천수는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몇 사람 때문에 월드컵 실패가 나왔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두 번이나 월드컵 기회를 받고도 같은 결과가 반복됐다"고 말했다.
홍명보 전술 운영과 선수 기용 문제 제기
이천수는 가장 먼저 전술 운용을 지적했다.
홍 전 감독이 대회 전 포백과 스리백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전술을 준비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이재성이 선발에서 제외됐고, 교체 카드 활용 역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엄지성 등 컨디션이 좋았던 선수들의 활용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고지대 적응 실패도 비판
이천수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남아공전을 언급하며 경기 준비 과정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대표팀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경기 내내 눈에 띄었다며 경험 많은 감독이라면 고지대 경기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호흡과 체력 저하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비교
이천수는 홍 전 감독의 첫 월드컵이었던 2014 브라질 월드컵도 함께 언급했다.
당시 알제리를 상대로 패배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현재는 세계 축구 수준이 크게 높아져 과거의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만큼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책임 있는 결단 필요했다"
이천수는 홍 전 감독의 거취 결정 과정에도 의문을 나타냈다.
사퇴 발표가 늦어진 배경에 대해 위약금이나 계약 문제 등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빠른 책임 있는 결단이 한국 축구를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하늘의 계시"라며 협회와 대표팀 모두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공식 사퇴 발표
홍명보 전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대표팀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2패를 기록했고, 조 3위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밀리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주요 쟁점 비교
| 쟁점 | 이천수 주장 | 홍명보 입장 |
|---|---|---|
| 전술 | 준비한 전술이 경기에서 보이지 않았다 | 공식 언급 없음 |
| 선수 기용 | 핵심 선수 활용이 아쉬웠다 | 공식 언급 없음 |
| 경기 준비 | 고지대 적응이 부족했다 | 공식 언급 없음 |
| 책임 | 빠른 사퇴가 필요했다 | 공식 사퇴 발표 |
대표팀 운영 전반에 책임론 확대
이번 비판은 단순히 경기 결과보다 대표팀 운영 과정 전반을 향했다.
전술 준비, 선수 기용, 경기 운영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지적되면서 감독 개인뿐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의 시스템 개선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홍명보 사퇴 이후 과제는 대표팀 재정비
감독 사퇴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대표팀의 재건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차기 감독 선임과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편이 한국 축구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천수는 홍명보 감독을 왜 비판했나?
전술 운영, 선수 기용, 경기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대표팀 실패의 책임을 지적했다.
이천수가 가장 강하게 지적한 부분은?
포백과 스리백 변환 전술이 실제 경기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점과 고지대 적응 부족을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은 결국 사퇴했나?
조별리그 탈락 이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 성적은?
조별리그 1승 2패로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최종 순위는 34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대표팀 과제는?
새 감독 선임과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편, 전력 재정비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