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0주년 광복절 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국민주권 대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면서, 경찰이 주요 도로 통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기념식뿐 아니라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함께 진행돼 도심권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은 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 8시까지 광화문로터리에서 세종대왕상 앞까지 하위 2개 차로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행사 무대 설치와 각종 장비 반입, 안전 점검 등을 위한 조치다.
행사 당일인 오늘(15일)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적선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세종로터리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특히 낮과 저녁 시간대에는 천만인운동본부와 8·15 추진위가 각각 서울역,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을지로·안국로 방면으로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시내버스와 택시를 포함한 차량 운행이 전면 중단되거나 우회해야 한다.
경찰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진 구간 주변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남북·동서 간 소통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경찰 351명을 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교통 통제와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선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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