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첫 ‘한국 풍력의 날’ 행사가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정부는 풍력을 재생에너지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후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풍력의 날은 1975년 2월 27일 제주 조천읍 제동목장에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날을 기념해 지난해 지정됐다.
행사에는 정부와 산업계, 발전공기업, 학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제1회 윈디사진 공모전’ 시상도 진행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본명 김재혁)는 ‘기후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6월 여수 EXPO에서 열리는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와 해상풍력 금융조달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풍력발전 전주기 관리 전략을 마련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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