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한정판 커피 ‘독도 블렌드’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커피앳웍스는 24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독도 블렌드’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렌드는 깊고 푸른 동해의 이미지를 커피 향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오렌지 버번 원두를 베이스로,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다.
‘독도 블렌드’는 오크우드의 질감과 재스민, 오렌지의 향을 품은 풍부한 아로마가 매력이며, 울릉도의 조청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여운이 특징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청량한 산미의 균형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동해의 파도와 독도의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로 표현됐다.
브루잉 커피로 매장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드립백·원두(100g, 200g)등 다양한 형태로도 판매된다.
패키지는 독도의 실루엣과 동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판 감성을 더했다.
커피앳웍스는 독도 테마 편집숍 ‘독도문방구’와 협업해 기념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 일러스트가 담긴 머그잔이 포함된 ‘독도 블렌드 드립백 세트’가 출시되며, 전국 커피앳웍스 매장과 독도문방구 매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서준범 한국화 작가의 독도 수묵채색화 엽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특히 커피앳웍스는 ‘독도 블렌드’ 관련 제품의 판매 수익금 10%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독도 관련 교육과 홍보 활동, 환경 보호 캠페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고객에게 ‘독도 블렌드 브루잉 커피’ 1잔을 무료 증정하는 ‘독도송 챌린지’가 제품 판매 기간 동안 진행된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이번 ‘독도 블렌드’는 서울과 인천을 주제로 한 ‘오!서울 블렌드’, ‘오!인천 블렌드’ 시리즈에 이은 지역 테마 커피의 세 번째 작품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섬 독도의 이야기를 커피 향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커피 경험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커피앳웍스의 이번 행보를 “브랜드 철학과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ESG형 스페셜티 커피 사례”로 평가하며, 소비자에게 감성과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커피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로 꼽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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