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오미자’를 준비하며 과일향 제로슈거 소주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 소주 신제품 ‘새로 오미자’ 출시를 준비 중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보고 절차도 최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새로’ 브랜드는 저도수·제로슈거 트렌드 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 ‘새로 오미자’ 출시 준비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의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새로 오미자’ 출시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보고도 마친 상태다.
‘새로’ 라인업 확대
새로는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브랜드다.
롯데칠성은 지난 2022년 ‘새로’를 처음 출시했다.
이후 2024년 ‘새로 살구’, 2025년 ‘새로 다래’를 선보이며 과일향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번에는 오미자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저도수 트렌드 반영
롯데칠성은 올해 1월 ‘새로’ 리뉴얼도 진행했다.
당시 알코올 도수를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다.
최근 저도수 주류 선호 흐름을 반영한 변화였다.
또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적용했다.
휴대성 강화 제품도 출시
지난달에는 200㎖ 페트 제품도 선보였다.
일반 소주 한 병(360㎖)보다 용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제품이다.
휴대성과 가벼운 음주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됐다.
‘효자 브랜드’로 성장
새로는 현재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주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9.6% 증가했다.
특히 소주류 매출은 새로 리뉴얼 효과 등에 힘입어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체 속 성장세
최근 주류 시장은 소비 위축과 음주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새로는 제로슈거·저도수·과일향 트렌드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칠성 역시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새로운 맛 제품 출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구체적 내용은 미정”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새로운 맛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과 제품 콘셉트 등은 향후 공개될 전망이다.
왜 주목받나
이번 신제품은 단순 라인업 추가보다 ‘제로슈거 과일소주 경쟁’ 확대 흐름 속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오미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색감이 젊은 소비층 공략 포인트가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흐름이라면 저도수·가향 소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새로 오미자는 무엇인가?
롯데칠성음료가 준비 중인 제로슈거 소주 신제품이다.
기존 새로 라인업은?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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