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일본 디저트 ‘생초코파이’가 다시 돌아옵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총 300만개 판매를 목표로 대규모 물량 확보에 나섰습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었던 일본 인기 제품이 다시 국내에 풀립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생초코파이’를 재출시하며 본격적인 물량 확대에 나섰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부터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올해 총 30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와 달리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하고, 달걀을 더한 케이크 시트로 촉촉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단맛을 낮춘 초콜릿을 얇게 코팅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당시 약 6만개 한정 물량을 전국 주요 점포 600여 곳에서 시범 판매했으며 출시 2주 만에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재입고 요청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이 지속됐습니다.
이번 대규모 물량 확보는 롯데 계열사 간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이뤄졌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롯데의 제조 기술력과 롯데웰푸드의 수입 유통, 코리아세븐의 국내 판매망이 결합된 ‘원롯데’ 시너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디저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 중순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상품 확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오하요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한 데 이어 ‘후와토로리치’, ‘스트롱사와’, ‘랑그드샤’ 등 다양한 해외 인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재까지 5개국에서 약 200여 종의 상품을 도입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1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높은 반응을 보이며 재입고 문의가 이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디저트를 빠르게 도입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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