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큐레이션 중심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더현대 하이’를 공개합니다.
- 4월 6일 정식 오픈, 3월 25일부터 베타 운영
- 가격 경쟁 대신 취향 기반 콘텐츠 쇼핑 구조
- AI 추천·프리미엄 브랜드 중심 전략 강화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를 4월 6일 공식 오픈한다고 3월 24일 밝혔습니다. 정식 오픈에 앞서 3월 25일부터 12일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플랫폼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형태로, 기존 e커머스의 가격과 할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발견’과 ‘선택’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메인 화면 최상단에 특가 상품 대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배치해 사용자가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자연스럽게 탐색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플랫폼 구조 역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 패션, 리빙, 식품 등 카테고리별 전문관을 숍인숍 형태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단순 상품 나열이 아닌 콘텐츠 기반 제안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상품보다 경험을 앞세우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개인화 서비스도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객의 구매 이력과 선호 카테고리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이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관심 상품과 브랜드를 저장하는 ‘젬’ 기능과 인공지능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통한 대화형 추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이용자 맞춤 경험이 보다 정교해질 전망입니다.
상품 구성 역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반영됐습니다. 약 3000개 브랜드만 선별해 입점시키고,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는 전문관 형태로 운영됩니다. 백화점 바이어가 검증한 상품 중심으로 구성해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글로벌 콘텐츠 강화도 함께 추진됩니다. 프랑스 봉마르쉐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드 파리’를 통해 유럽 프리미엄 식료품을 선보이고, 현대식품관의 신선식품과 밀키트 콘텐츠도 확대됩니다.
여기에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도 도입됩니다.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아이콘샵’과 고객 커뮤니티 ‘미스페이스’를 통해 단순 쇼핑을 넘어 취향 기반 소통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구상이 포함됐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프리미엄 경험을 구현하고, 기존 e커머스와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향후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콘텐츠 중심 쇼핑 구조가 얼마나 확산될지 주목되는 흐름입니다.
Q. 더현대 하이는 언제 오픈하나요?
A. 4월 6일 정식 오픈되며, 3월 25일부터 베타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Q. 더현대 하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가격 중심이 아닌 취향 기반 큐레이션 콘텐츠 중심 쇼핑 플랫폼입니다.
Q. AI 서비스도 제공되나요?
A.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통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