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스타벅스가 카공족 제재 기조에서 벗어나 전용 공간과 20대 멤버십을 도입하며 전략을 전환했다. 저가 커피 브랜드 공세 속에서 청년층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카공족 제재 → 전용 공간 ‘포커스존’ 도입
- 20대 전용 멤버십 2주 만에 28만명 가입
- 저가 커피 공세 대응 전략 변화

스타벅스 카공족 정책 ‘정반대’ 전환
스타벅스가 카공족을 제한하던 기존 방침에서 벗어나 우대 정책으로 방향을 틀었다. 최근 개점한 매장에는 장시간 이용자를 위한 ‘포커스존’이 도입됐다.
이 공간은 1인 전용 좌석과 칸막이 좌석, 회의용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6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일부는 대학가에 위치한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공간 전략 전환’이다.
20대 겨냥 멤버십…2주 만에 28만명
스타벅스는 만 19~29세를 대상으로 한 ‘디어 트웬티’ 멤버십도 출시했다. 음료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출시 2주 만에 28만명이 가입하며 빠른 반응을 얻었다. 왜 주목받는가.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저가 커피 공세…20대 고객 이탈 영향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저가 커피 브랜드 확산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들이 20대 고객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대의 스타벅스 이용 비율은 40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눈에 정리하면 ‘가격 경쟁에서 밀린 20대 회복 전략’이다.
장기 고객 확보 전략으로 전환
스타벅스는 커스텀 음료, 굿즈, 공간 경험 등을 통해 20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카페 이용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고객을 확보해 장기 단골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정책과는 정반대 행보지만, 시장 변화에 따른 선택으로 해석된다.
자주 묻는 질문
카공족 정책이 왜 바뀌었나?
20대 고객 확보와 저가 커피 브랜드 대응 전략으로 해석된다.
포커스존은 무엇인가?
카공족을 위한 전용 좌석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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