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검색

홈핫이슈사회27일까지 비 오고 기온 '뚝'…초여름 더위 끝나고 강풍·쌀쌀한 봄바람 예상

27일까지 비 오고 기온 '뚝'…초여름 더위 끝나고 강풍·쌀쌀한 봄바람 예상

비 오는 거리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27일까지 전국적으로 비 가 내리며, 초여름처럼 포근했던 날씨가 잠시 뒤로 물러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이어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떨어져 쌀쌀해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봄비치고는 짧지만,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강한 비가 될 수 있어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경남 남해안에 5∼20㎜ △강원 영서, 부산·울산·경남내륙, 경북 서부내륙은 5∼10㎜ △제주도는 5∼30㎜로 예측됐다.

아침 기온은 초봄답지 않게 높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따뜻하게 시작하겠으며,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1도 △강릉 10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4도 △제주 18도 등이다.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까지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서울 19도 △인천 15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24도 △부산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특히 경상권은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근한 기온은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28일부터는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지만, 늦은 오후부터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해상 상황도 나빠진다.

서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보됐고, 바람도 강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3.0m △동해·서해 먼바다 1.0∼3.5m △남해 먼바다 1.5∼3.5m까지 일겠다.

특히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초속 9~16m까지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도 거세게 이는 만큼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조업이나 항해를 앞둔 선박은 반드시 기상 정보를 체크하고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짧지만 강한 봄비가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와 강풍으로 인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다”며, “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황사·강풍·해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미국 홈 이점과 튀르키예 기술 축구의 충돌, D조 3차전 전망

튀르키예 미국 D조 3차전 일정과 경기장 정보 튀르키예와 미국의 맞대결은 FIFA 북중미 월드컵 2026 D조 조별리그 3차전이다. FIFA 공식 매치센터에 따르면 이 경기는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킥오프는 2026년 6월 26일 02:00 UTC다. 한국시간으로 환산하면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다. 현지 기준으로는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19시 로스앤젤레스 경기다. D조에는 미국, 파라과이, 호주, 튀르키예가 포함돼 […]

지킬앤하이드 200만 관객 돌파, 한국 뮤지컬 신화 다시 쓴다

한국 뮤지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온 '지킬앤하이드'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3월 2일 기준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

마운자로·위고비 이상 반응 약 15만건 신고…사망 결과 포함 사례 153건

마운자로·위고비 이상 반응 신고가 영국에서 약 15만 건 접수된 가운데, 사망 결과가 포함된 사례도 153건 보고되며 안전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신고된 수치만으로 해당 약물이 사망이나 중대한 질환을 직접 일으켰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5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영국 의약품·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의 ‘옐로카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운자로와 위고비, 삭센다 관련 이상 반응 신고는 단순 합산 기준 […]

신한금융그룹, 침수 피해 지역에 20억 지원과 종합금융 대책

신한금융그룹 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종합금융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과 함께 생필품, 의약품이 포함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임시 주거지 확보, 공공시설 복구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조치로 구성됐다. 특히 […]

곽튜브 벚꽃 데이트 공개…“노부부라더니 신혼+아들까지” 반전 근황

곽튜브 벚꽃 데이트, 왜 화제인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아내와 함께한 벚꽃 데이트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벚꽃 마실 나온 노부부와 손주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흩날린 꽃잎까지 어우러지며 전형적인 봄 풍경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표현이다. 스스로를 ‘노부부’라고 […]

무한의 계단, 트레이더스와 컵푸드 출시

넵튠의 대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손잡고 식음료 콜래보레이션에 나섰다. 31일 넵튠은 무한의 계단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컵푸드 제품 4종을 출시하고, 이에 맞춘 인게임 이벤트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달콤 콘시리얼컵 △달콤짜장 컵떡볶이 △까르보나라 컵떡볶이 △맛있는 백미밥으로 구성됐다. 전국 23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단독 […]

롯데웰푸드, 백년가게 손잡았다…형제송정 떡갈비·신야치킨 닭강정 출시

롯데웰푸드가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과 백년가게의 상생 협업을 통해 전통 맛을 담은 컬래버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9일 ‘식사이론 X 백년가게 형제송정 떡갈비’와 ‘식사이론 X 백년가게 신야치킨 닭강정’을 선보이며,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3월 체결한 백년소상공인 상생 협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은 […]

무신사, 아레나×디즈니 스윔웨어 출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협업한 스윔웨어 컬렉션을 24일 단독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한정 발매되며, 스포츠 마니아는 물론 디즈니 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신사 에디션은 국내외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무신사 고객만을 위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와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

고소영, 30년간 소장한 빈티지 명품 공개…“딸·며느리에게 하나씩 물려줄 것”

배우 고소영 이 30년 가까이 소장해온 빈티지 명품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클래식 철학을 전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제목으로 고소영의 애정이 담긴 오래된 소장품들이 하나둘 선보여졌다. 영상 속 고소영은 “최소 20년에서 25년은 된 물건들이다. 제 손때가 다 묻어있다”며 직접 구입하거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다양한 빈티지 명품들을 소개했다. 한때 유행의 최전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