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스틸러스, 후반기 첫 홈경기 앞두고 스틸야드 새 단장
포항 스틸러스는 2026년 7월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관중 편의시설 확충과 경기장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후반기 첫 홈경기부터 새롭게 단장한 스틸야드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포항 스틸러스 MD스토어 리뉴얼, 북문광장 이용 편의 향상
북문광장에 위치한 공식 MD스토어 '스틸 스토어 N'은 기존보다 약 두 배 규모로 확장됐다.
매장 내부 동선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홈경기 당일에는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운영된다.
팬들은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리뉴얼을 기념해 7월 25일 홈경기에서는 트레이닝 의류 할인과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토어 맞은편에는 현장에서 유니폼 마킹을 받을 수 있는 전용 부스도 마련됐다.
티켓 오피스 이전과 무인 발권기 확대
북문광장의 티켓 오피스와 무인 발권기 위치도 변경됐다.
기존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MD스토어 맞은편으로 이전했으며, 무인 발권기는 기존 5대에서 8대로 확대됐다.
또한 장애인 이용객을 위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도 새롭게 설치했다.
티켓 발권과 MD상품 구매, 입장 게이트 이용 동선을 분산해 경기 당일 혼잡을 줄이는 것이 이번 개선의 핵심이다.
포항 스틸야드 올팬존 신설, 응원팀 달라도 함께 관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 개정에 맞춰 올팬존(All Fan Zone)도 새롭게 운영된다.
올팬존은 홈팀과 원정팀 팬은 물론 다른 구단 팬도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중립 응원 구역이다.
해당 좌석은 S게이트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며, 1층 S3~S5구역, 2층 S23~S25구역에서 운영된다.
가족이나 친구가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더라도 같은 구역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항 스틸야드 잔디, 2013년 이후 첫 전면 교체
이번 시설 개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그라운드다.
포항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장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지원을 받아 원정 10연전과 K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 모래층을 교체한 뒤 신품종 천연잔디를 식재했고, 그라운드 외곽에는 인조잔디를 설치해 유지관리 효율성과 경기장 경관을 함께 개선했다.
새로운 잔디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성, 팬들의 관람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예매 방법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 입장권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후반기 첫 홈경기인 전북 현대전은 새롭게 단장한 스틸야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첫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설 개선과 함께 팬 서비스를 강화한 포항이 경기장 경험까지 차별화하며 홈경기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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