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어린이날 KBO리그가 전 구장 매진과 10만 관중 돌파로 뜨거운 흥행을 기록했다.
- 어린이날 열린 KBO리그 5개 구장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 전 구장 매진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 총 관중 수는 10만9950명으로 어린이날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어린이날 야구장 ‘만원 관중’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프로야구장이 팬들로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년 5월 5일 열린 프로야구 5개 구장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팬들이 대거 야구장을 찾으며 축제 분위기가 펼쳐졌다.
전 구장 매진, 11년 만
이날 열린 경기는 서울 잠실야구장(두산-LG), 수원 KT위즈파크(롯데-KT), 인천 SSG랜더스필드(NC-SSG), 광주-KIA챔피언스필드(한화-KIA),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삼성) 경기였다.
모든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며 어린이날 프로야구 흥행을 이끌었다.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은 지난 2015년 이후 11년 만이며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잠실·광주 가장 먼저 매진
특히 두산과 LG의 잠실 라이벌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은 오후 12시 25분 2만3750석이 모두 판매됐다.
한화-KIA전이 열린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역시 오후 12시 30분 2만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흥행 중심으로 떠오른 한화와 전통 인기팀 LG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국 야구장 팬들로 가득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2만3000명, 수원 KT위즈파크에는 1만8700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2만4000명이 입장했다.
모든 경기장이 사실상 축제장 분위기로 변했다.
어린이 팬들은 응원 도구를 흔들며 선수 이름을 외쳤고, 가족 단위 관중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건 단순 스포츠 경기보다 ‘어린이날 야구 축제’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총 관중 10만9950명
이날 총 관중 수는 10만9950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날 기준 역대 최다 관중 2위 기록이다.
1위는 2016년 기록한 11만4085명이며, 3위는 2018년 10만6881명이다.
최근 KBO리그 인기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왜 더 의미 있나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날 경기들은 비 변수 영향을 자주 받았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일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고, 지난해 역시 5개 구장 중 4개 구장만 매진됐다.
그만큼 올해 전 경기 매진은 흥행 회복 흐름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KBO 인기 상승세 이어지나
최근 KBO리그는 젊은 팬층 유입과 가족 관람 문화 확대로 관중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응원 문화와 SNS 콘텐츠 소비가 결합되며 야구장을 찾는 2030·가족 관중 비중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분위기라면 올 시즌 KBO 전체 흥행 기록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어린이날 KBO 전 경기 매진은 몇 년 만인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날 총 관중 수는 얼마였나?
10만99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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