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 토요일

검색

Home 스포츠 국내 스포츠 SSG 랜더스 KT 제압, 최정 대기록·김건우 다승 단독 선두

SSG 랜더스 KT 제압, 최정 대기록·김건우 다승 단독 선두

기사 핵심 요약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5-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최정은 시즌 10호 홈런으로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고, 김건우는 시즌 5승째를 거뒀다.

  • 최정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김건우 시즌 5승과 다승 단독 선두 등극
  • SSG 장타력과 불펜 운영으로 KT 제압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5-1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정은 시즌 10호 홈런으로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고, 김건우는 시즌 5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출처 - SSG 랜더스 SNS)

SSG 랜더스 KT전 승리로 2연패 탈출

SSG 랜더스가 선두 KT 위즈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SSG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1로 꺾었다. 최근 2연패 흐름을 끊은 SSG는 시즌 20승 고지에 오르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간 쪽은 SSG였다. 선발 김건우가 안정적으로 버텨준 가운데 타선에서는 최정과 정준재가 중심 역할을 해냈다.

특히 경기 초반 리드를 잡은 뒤 추가점을 꾸준히 만든 점이 인상적이었다.

최정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 의미

이날 경기 가장 큰 화제는 최정의 기록이었다.

최정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05년 데뷔한 최정은 2006년부터 매 시즌 10홈런 이상을 기록 중이다.

꾸준함 자체가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KBO리그에서 장기간 중심 타자로 활약하면서도 매 시즌 장타 생산력을 유지했다는 점이 의미 있게 평가된다.

최정은 이날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단순 기록 달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 흐름 자체를 가져오는 역할까지 해냈다.

최근 SSG 타선이 다소 기복 있는 흐름을 보였던 만큼 베테랑 중심 타자의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진 경기였다.

김건우 시즌 5승과 다승 단독 선두 등극

SSG 선발 김건우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김건우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냈다. 시즌 5승째를 수확한 그는 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도 올랐다.

초반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다.

KT는 최원준을 중심으로 꾸준히 출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김건우는 장타 허용을 최소화하며 흐름을 끊었다.

특히 실점 이후 흔들리지 않은 점이 중요했다.

김건우는 공격적인 승부와 낮은 코스 제구를 활용해 KT 중심 타선을 상대로 안정감을 유지했다. 시즌 초반과 비교해 경기 운영 능력이 한층 좋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SSG 입장에서는 젊은 선발 자원이 꾸준히 승수를 쌓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정준재 활약과 SSG 타선 집중력 빛났다

SSG 타선에서는 정준재 활약도 눈에 띄었다.

정준재는 이날 2루타와 3루타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5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을 펼쳤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에 추가점을 안겼다.

5회초에는 다시 1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KT 마운드를 흔들었다.

SSG는 홈런뿐 아니라 연결 능력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4회초 오태곤 솔로홈런까지 나오며 흐름을 이어갔고, 이후 최정 희생플라이로 추가점까지 만들었다.

이번 경기에서 SSG는 찬스 상황 집중력이 좋았다. 경기 초반 리드를 잡은 뒤 상대 추격 흐름을 끊어내는 점수 생산이 계속 이어졌다.

KT 최원준 5안타에도 패배한 이유

KT에서는 최원준이 돋보였다.

최원준은 이날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 패배로 인해 활약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KT는 출루 자체는 적지 않았다.

하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추가 장타가 부족했고, SSG 마운드 공략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선발 맷 사우어 부진이 아쉬웠다.

사우어는 5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KT는 선두권 팀답게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해왔지만 최근에는 마운드 안정감이 다소 흔들린다는 평가도 나온다.

SSG 불펜 운영이 안정적이었다는 평가

SSG는 경기 후반 운영도 안정적이었다.

6회부터 불펜을 가동한 SSG는 이로운, 문승원, 노경은, 조병현이 차례로 등판해 리드를 지켰다.

특히 불펜진이 KT 중심 타선을 상대로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최근 SSG는 선발과 불펜 연결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운영이 좋아지면서 순위 경쟁에서도 힘을 얻는 분위기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SSG가 경기 초반 잡은 흐름을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선발과 타선, 불펜 역할이 비교적 균형 있게 맞아떨어진 경기였다.

SSG 장타력과 KT 출루 야구 차이

이번 경기 가장 큰 차이는 장타 생산력이었다.

KT는 최원준을 중심으로 꾸준히 안타를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장타 연결이 부족했다. 반면 SSG는 최정과 오태곤 홈런, 정준재 장타로 효율적인 득점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SSG는 적은 찬스에서도 점수를 만들어내는 집중력이 좋았다. 반면 KT는 출루 대비 득점 생산 효율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SSG 상승세와 KT 불안 요소를 바라보는 시선

SSG 승리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최정 중심 타선 집중력과 김건우 성장세를 높게 평가한다. 특히 경기 운영 안정감이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타선 기복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견도 있다. 특정 경기에서 장타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KT 역시 패배했지만 최원준 타격감과 전체 출루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선발과 불펜 안정감 저하는 해결 과제로 꼽힌다.

최정 기록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SSG 경기 운영 안정감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최정 기록 자체보다 SSG의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었다. 초반 홈런으로 흐름을 잡은 뒤 추가점을 꾸준히 만들었고, 후반에는 불펜이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최근 SSG는 특정 선수 원맨쇼보다 팀 전체 밸런스가 살아나는 분위기에 가까워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최정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최정은 시즌 10호 홈런으로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김건우는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

김건우는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기록했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SSG는 이번 승리로 몇 위를 유지했나?

SSG는 시즌 20승째를 기록하며 KBO리그 4위를 유지했다.

KT 최원준은 어떤 활약을 펼쳤나?

최원준은 5타수 5안타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 선발 사우어는 왜 흔들렸나?

최정과 오태곤에게 홈런을 허용했고 장타 대응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5실점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차봇모빌리티 산학협력, MZ세대와 ESG 실천

차봇모빌리티 가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영학회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략 발굴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기업 차봇모빌리티는 성균관대 S.ONE, 한양대 HESA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주간 실무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사업 과제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 시각과 전략적 해석을 […]

홈앤쇼핑 영국 완전일주 10일 방송…대한항공 직항·4성급 호텔 포함

영국 완전일주 여행 상품이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영국 전역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거리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다. 홈앤쇼핑은 13일 롯데관광개발과 협력해 여행의 핵심 경험에 집중한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오후 9시35분에는 ‘영국 완전일주 10일’ 상품을 2년 만에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런던 중심의 단편적인 […]

HDC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의 날 수상

HDC그룹의 건설 계열사 HDC현대산업개발 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식 표창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기업 내 CP 운영의 내실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

카카오페이 갑자기 ‘전등 OFF’ 선언, 1시간 암전…어스아워 참여 이유 터졌다

카카오페이 어스아워 참여, 왜 전등을 끄나 카카오페이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자연손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네 번째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 19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환경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판교 […]

'돌싱글즈7', 호주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연…한예원 "군 장교 출신, 덱스는 이상형 아냐"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7은 호주 골드코스트에 꾸며진 '돌싱 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가진 10인의 돌싱남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2년차 한예원이 첫 등장하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단정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등장한 그는 스튜디오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지혜는 “귀엽다, 예뻐요”라며 환호했고, 은지원 역시 “어려보인다”고 호평했다. 유세윤은 한예원의 외모와 에너지에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자신의 매력 […]

이찬원 “반드시 결혼할 것...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낳고 싶다”

가수 이찬원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결혼과 자녀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특유의 유쾌함 속에서도 진지한 미래 계획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10월 2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찬원이 개그맨 김준호의 집을 찾아 정우·은우 형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 이찬원은 어색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도 금세 다정한 삼촌으로 변신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

고수익 미끼 유사수신 피해 급증…신고·제보 필요

고수익 을 미끼로 한 유사수신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유사수신 관련 신고·제보 건수는 410건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 중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된 35건은 경찰청에 수사 의뢰됐으며, 피해자만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수신 업체들은 ‘원금 보장’, ‘초고수익’, ‘신기술 투자’ 등의 키워드를 내세우며 투자자들을 유혹했다. 특히, 유튜브와 […]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2920 마감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920선을 돌파했다.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으며, 장중 한때 2930선을 터치하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상승 랠리 속에서 시장의 긍정적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9포인트(0.45%) 상승한 2920.03에 마감했다. 장 초반 2909.99에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2934.31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최근 연고점을 […]

김수찬, '가정사 폭로' 의혹 해명

트로트 가수 김수찬(30)이 최근 불거진 ‘가정사 폭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해당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현역가왕 2에서는 김수찬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김수찬과 매니저가 나눈 대화가 전파를 탔고, 이 과정에서 가정사 폭로 의혹과 관련한 언급이 있었다. 매니저가 “최근 일부러 가정사 이슈를 터뜨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