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이란에서 전쟁 상황을 피해 귀국했던 이기제가 태국 방콕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단기 계약을 맺고 ACL2 준결승 무대에 나서며 새로운 해외 커리어를 시작한다.
- 이기제, 방콕 유나이티드 단기 계약
- 전쟁 상황 속 긴급 귀국 후 재도전
- ACL2 준결승 합류 가능성 주목

이기제 태국 이적…전쟁 이후 새로운 선택
이기제가 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공식 SNS를 통해 이기제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6월 30일까지 단기 계약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K리그와 아시아 무대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측면 수비 전력 강화에 기대를 걸었다.
전쟁 탈출 후 재출발…험난했던 귀국 과정
이번 이적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이기제가 겪은 상황 때문이다.
이기제는 올해 초 이란 메스 라프산잔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지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며 리그가 중단됐다.
전쟁 상황 속 긴급 대피와 귀국 이후 곧바로 해외 무대에 복귀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당시 이기제는 포탄이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한국대사관으로 피신했고, 외교부 지원을 받아 교민들과 함께 육로로 이동한 뒤 귀국했다.
ACL 준결승 합류…즉시 전력 기대
이기제는 곧바로 중요한 경기에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방콕 유나이티드는 ACL2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1차전에서 이미 1-0 승리를 거둔 상태다. 구단은 이기제가 스쿼드에 포함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K리그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이기제는 다시 해외 무대를 선택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이적은 단순한 팀 이동을 넘어, 위기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선수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주 묻는 질문
이기제는 어떤 팀으로 이적했나?
태국 타이리그1 방콕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왜 이란을 떠나게 됐나?
전쟁 상황으로 리그가 중단되고 안전 문제로 긴급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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