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4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1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은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부문의 모바일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전기 대비 매출은 4.9%,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늘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인건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7.8%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4년 4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개선세를 이번 분기에도 이어가며 지속적인 수익 안정화 흐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국내 매출이 116억 원(37%), 해외 매출이 195억 원(63%)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매출은 소셜카지노 장르의 흥행에 힘입어 전기 대비 7.0%,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습니다.
비용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강화됐습니다. 3분기 인건비는 81억 원으로 전기 대비 5.6%, 전년 대비 9.6% 감소했습니다.
인력 구조조정으로 급여와 복리후생비 부담이 줄었으며, 서버비 절감 등의 영향으로 지급 수수료 역시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R’을 비롯한 글로벌 및 캐주얼 중심의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창사 이래 첫 해외향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회사의 다양한 강점과 가용 자원을 확장하며 내실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며 “실적 안정화와 함께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출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기존 캐주얼 장르 강점을 바탕으로 소셜카지노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콘텐츠 확장과 신작 효과가 가시화되면 실적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