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호텔에서도 집처럼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구글 캐스트(Google Cast) 공식 인증을 받으며 호텔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구글 캐스트 인증을 받은 호텔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캐스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TV로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LG전자는 구글과 협력하여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구글 캐스트 개발과 개념증명(PoC)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공식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호텔 TV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호텔을 재현한 공간을 마련해 투숙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TV 솔루션을 선보인다.
구글 캐스트 기능이 적용된 호텔 TV는 투숙객의 기기와 QR코드 스캔만으로 쉽게 연결되며, 안드로이드 6 이상과 iOS 14 이상을 지원한다.
개인정보 입력 없이 OTT 앱에 자동 로그인되고, 퇴실 시 개인정보는 자동 삭제되어 보안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특히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애플의 에어플레이(AirPlay)와 구글 캐스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호텔 TV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호텔 TV뿐 아니라 TV 관리 솔루션 ‘프로 센트릭(Pro:Centric)’을 통해 투숙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호스피털리티 솔루션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LG 호텔 TV를 통해 투숙객이 콘텐츠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호텔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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