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씨티에스가 고성능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위해 마이크론 의 최신 NVMe SSD 제품인 ‘크루셜 P510’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크론 크루셜 P510 NVMe SSD는 PCIe 5.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차세대 속도와 효율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크루셜 P510은 파이슨 PS5031-E31T 컨트롤러와 마이크론의 276단 TLC 9세대 낸드 플래시를 탑재해 최대 읽기 속도 10.0GB/s, 쓰기 속도 8.70GB/s를(2TB 기준) 지원한다.
이 같은 고속 처리 성능은 윈도우11의 다이렉트스토리지 API와 결합돼 대용량 게임 텍스처나 복잡한 콘텐츠의 로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유리하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컨트롤러는 TSMC 7나노급 공정에서 제조돼 기존 대비 전력 소모를 약 25% 절감하면서 장시간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총 쓰기 용량(TBW)은 1TB 기준 600TB, 2TB는 1,200TB로, 일반 사용자부터 고사양 작업 환경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하다. 무상 보증기간은 5년이다.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크루셜 스토리지 이그제큐티브’를 통해 SSD 상태 모니터링, 성능 최적화, 펌웨어 업데이트, 저장 데이터 완전 삭제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크루셜 P510 SSD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단순한 속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게임 로딩 속도 단축, 콘텐츠 제작용 대용량 파일 처리, 응용프로그램 반응 속도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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