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 테크놀로지스 가 일반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노트북 ‘델 프리미엄’ 시리즈 2종을 이달 중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델 14 프리미엄과 델 16 프리미엄은 고성능과 휴대성, 친환경 설계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급 노트북 시장을 겨냥했다.
델 프리미엄 시리즈는 기존 XPS 라인업을 통합해 브랜드를 재정비한 결과물이다.
델은 올해 초부터 소비자용 노트북 브랜드를 ‘델’로 일원화하고 있으며, 그 최상위 제품군으로 ‘델 프리미엄’을 새롭게 구축했다.
외관은 단순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시켰고, 내부에는 최신 고성능 부품이 대거 탑재됐다.
델 14 프리미엄은 14.5형, 델 16 프리미엄은 16.3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인피니티엣지 기술로 영상 몰입감을 강화했다.
두 모델 모두 인텔의 최신 애로우레이크 기반 코어 울트라 200H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일상 작업은 물론 콘텐츠 제작, 멀티태스킹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지속 시간도 강점이다. 전력 효율이 높은 2K LCD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델 14 프리미엄은 최대 20시간, 델 16 프리미엄은 최대 27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더 높은 화면 해상도가 필요한 사용자들을 위해 각각 3.2K OLED(14형), 4K OLED(16형) 옵션도 제공한다.
특히 델 16 프리미엄은 인텔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 인텔 썬더볼트5 인터페이스를 조합해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고성능 게임 환경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 14 프리미엄 역시 와이파이7(802.11be)을 지원해 유선 없이도 빠른 인터넷 환경에서 대용량 파일을 원활히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RTX 40 시리즈 GPU를 선택하면 AI 응용 프로그램 가속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내구성과 디자인도 강화됐다. 두 제품 모두 알루미늄을 정밀 가공한 CNC 하우징과 코닝 고릴라글래스 3를 채택해 견고함을 높였고, 키보드 상단에는 정전식 터치 버튼을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포장재와 완충재는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구성돼 ESG 가치도 고려됐다.
델테 크놀로지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용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고성능 노트북 수요층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제품 2종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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