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렌터카 가 이륜차 전용 관제 솔루션 ‘에이링크(A-Link)’를 개발해 렌탈 전문 기업 에이렌탈앤서비스에 독점 공급하며, 차량 관제 기술을 이륜차 시장까지 본격 확장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에이링크는 SK렌터카가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륜차 특화 시스템이다.
SK렌터카는 기존 차량 관제 시스템이 4륜차에 국한되어 있던 시장 구조를 바꾸며, 이륜차 운행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는 전용 단말기를 통해 차량의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대규모 법인 차량 관제, 카셰어링 차량 운영 등에 활용되고 있다.
에이링크는 이 기술을 이륜차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것으로, 실시간 GPS 위치 추적, 주행 이력 기록, 이상 운행 탐지, 유지관리 알림 기능 등이 포함된다.
SK렌터카의 관제 기술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차량뿐만 아니라 이륜차 렌탈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밀한 GPS 기반 기술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실시간 운행 기록 확인과 차량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정비·소모품 교체 주기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렌탈은 이륜차 렌탈 전문 기업으로, 이번 에이링크 도입을 통해 렌탈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운영 효율성까지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에이링크는 배달, 물류, 퀵서비스 등 다양한 이륜차 기반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관제 인프라로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회사의 차량 데이터 기술력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이륜차 렌탈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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