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서초구가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아트살롱’을 7주간 운영한다. 공예 마켓과 테마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 상권과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복합형 로컬 축제다.
- 양재천 일대서 7주간 이어지는 봄 축제
- 벚꽃마켓과 주차별 테마 프로그램 구성
- 공예·상권·체험 결합한 로컬 콘텐츠 확대

서초구가 봄을 맞아 양재천을 축제 공간으로 바꾼다. ‘양재아트살롱’은 벚꽃 시즌과 연계해 공예·문화·체험을 결합한 장기형 행사로 운영된다.
벚꽃 시즌부터 이어지는 7주 축제
서초구는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아트살롱’을 운영한다. 공예작가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으로, 수공예품과 생활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다.
행사는 영동1교부터 수변무대, 양재천길 일대까지 확장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벚꽃 개화 시기인 3~5일, 11~12일에는 ‘벚꽃마켓’으로 집중 운영되며, 이후에는 매주 주말 ‘봄마켓’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약 25만 명이 방문한 만큼, 올해는 기간과 규모를 모두 확대해 운영된다.
재즈·러닝·명상…주말마다 달라지는 콘텐츠
이번 행사는 매주 다른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벚꽃 위크를 시작으로 재즈, 러닝, 명상, 어린이, 글로컬, 티타임 등 총 7개 테마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상권과 연결된다. 재즈 위크는 인근 뮤직바와, 커피런은 양재천 카페와 연계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수제맥주와 유기농 주스 등 식음료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 참여형 ‘양재천천노래방’과 댄스·요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는 양재천
벚꽃마켓 기간에는 ‘양재천 벚꽃 등축제’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 유입을 더한다. 계절성과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형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단순한 판매나 이벤트에 있지 않다. 공예, 상권,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공간 자체의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데 있다.
한눈에 정리하면, 양재아트살롱은 플리마켓을 확장한 형태가 아니라
도심 하천을 ‘체류형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실험이다.
자주 묻는 질문
양재아트살롱은 언제 열리나요?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양재아트살롱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
공예 마켓, 벚꽃마켓, 테마형 주말 프로그램, 체험 콘텐츠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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