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소니가 뽑은 2025년 최고의 기대작
펄어비스(263750)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S Store)에서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The Best New and Upcoming PS5 Games of 2025)’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는 사례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붉은사막을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주요 기대작들과 함께 소개했다.
이로써 붉은사막은 차세대 콘솔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는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붉은사막 은 게임스컴과 지스타에서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고품질 그래픽 등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을 활용해 구현한 방대한 오픈월드에서의 모험과 전투는 많은 게이머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새로운 콘텐츠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등 글로벌 행사에 적극 참여해 붉은사막을 알렸다.
올해에도 글로벌 게이머, 미디어, 스트리머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위시리스트 추가가 가능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차세대 게임으로서 붉은사막의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