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여름 휴가철 바닷가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25일 관광공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주요 해변 27곳의 정보가 담긴 ‘가볼만할지도 여름 해변 편(이하 여름 해변 지도)’을 공개했다.
이번 여름 해변 지도는 카카오내비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3년 7월부터 8월 사이 전국 9개 권역별로 내비게이션 주행 수가 가장 많았던 해수욕장 3곳씩을 선정해 제작됐다.
해당 해변은 실제 방문 데이터에 근거해 선정된 만큼, 여름철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주요 해변으로 볼 수 있다.
소개된 대표 해수욕장으로는 충남 ‘대천해수욕장’, 경기 ‘방아머리해변’, 전북 ‘선유도해수욕장’, 강원 ‘속초해수욕장’, 경북 ‘영일대해수욕장’,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 제주 ‘함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등이 있다.
전 해역을 고루 아우르며 지역별 특색 있는 해변 여행지를 고르게 포함시킨 점이 특징이다.
여름 해변 지도에는 각 해수욕장의 대표적인 특징과 분위기, 2025년 개장 일정, 그리고 2024년 7~8월 주별 방문 추이 데이터도 함께 제공돼 여행 계획 수립 시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변 인기 명소 및 방문지 정보도 연계돼,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여행지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
해당 지도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도 콘텐츠는 모바일 기반으로 최적화돼 실시간 활용이 가능하며, 위치 기반 내비게이션 경로 제공 기능도 탑재됐다.
관광공사 측은 이번 여름 해변 지도가 단순한 홍보용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이동 수요를 분석해 구성한 실용적인 여행 콘텐츠라는 점에서 신뢰도와 활용도를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이번 여름 해변 지도는 실사용자 중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해 신뢰도가 높아 여름휴가 계획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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