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기안84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받은
훈훈한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7월 31일 자신의 SNS에 “잘 먹을게 석진.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근데 좀 많다”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 앞을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양의 전통주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전통주로,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기안84와 진은 지난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울릉도를 배경으로 한 이 민박 리얼리티는 기안84 특유의 감성과 진의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어우러져 화제를 모았다.
진은 그룹 활동 중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프로그램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상태다.
기안84는 앞서 ‘대환장 기안장’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당시 수상 소감에서 그는 “특히 진에게 고맙다. 이 친구가 월드 스타이지 않느냐. 그래서 자다가 도망가면 어쩌나 했는데 끝까지 룰을 지키고 살아줘서 고맙다”며 진에 대한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전통주 선물 역시 진의 성의가 담긴 뜻깊은 선물로, 방송을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진의 배려심은 물론,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예능 동료를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기안84 역시 유쾌한 농담과 함께 진의 선물을 공개하며 “근데 좀 많다”는 말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드러냈고,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진짜 훈훈한 케미다”, “시즌2 빨리 보고 싶다”, “진의 센스 넘치는 선물”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으며, 현재 앰배서더 활동은
물론 방송 및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기안84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시즌2’, 개인 전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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