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량 23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예매율 31.3%, 예매량 23만 4,962장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좀비딸’의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극장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을 무대로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이 벌이는 최종 결전의 서막을 그린다.
원작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로, 누계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넘긴 인기작이다.
가족을 혈귀에게 잃은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작품은 원작 완결편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2021년 1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에서 2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며,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과 예매량을 기록해 흥행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업계는 개봉 이후 흥행 속도가 ‘무한열차편’을 능가할지 주목하고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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