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억67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개설 이후 최고 기록으로, 글로벌 시장 상승세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다.
11일 업비트와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1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대비 약 1.7% 올랐고, 빗썸에서는 약 2% 상승했다.
이번 기록은 두 거래소가 문을 연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1억6700만원 돌파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국제 가격은 12만2282.82달러까지 올라, 한 달 만에 다시 12만달러 선을 회복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와 ETF 시장 확대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비트코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기대감 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