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결과는 대리점과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경영 성과를 보여준다.
공정위는 매년 대리점 거래와 관련해 계약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협력 지원, 대리점 만족도, 법 위반 감점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한다.
남양유업은 올해 평가에서 특히 ‘상생협력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급가 인하, 판촉물 지원, 대리점 이의신청 절차 운영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남양유업은 13년째 ‘대리점 상생회의’를 이어오며 경영진과 대리점주 간의 직접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경영권 변경 이후에는 사내 준법 전담 조직 신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운영, 내부통제·윤리경영 핫라인 도입, 임직원 준법 교육 정례화 등 체계적인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을 목표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4월에는 전국 영업사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클린컴퍼니 대리점 특별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프로그램을 적용한 대리점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 지원 기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상욱 준법경영실장은 “대리점·협력사 등과 공정하고 청렴한 거래를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 제도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클린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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