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이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열렸으며, 아동들이 협력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는 분기별로 운영되는 교보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 아동들은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팀워크를 배우며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게 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보호대상아동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챌린지 프로젝트 △미니올림픽 형식의 팀 대항 운동회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다룬 명사 특강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방송 ‘세바시’, ‘알쓸신잡’ 등으로 잘 알려진 장동선 뇌과학자가 ‘자존감 향상과 소통 능력 증진’을 주제로 강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
청소년기의 관계 형성과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스스로 세운 목표를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한 참가자는 자격증 취득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진로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하루 천 원씩 모아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실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2025 상반기 결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건강, 관계, 학업 등 항목을 스스로 점검하며 상반기를 돌아보고, 조별 대화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수여할 상장을 직접 제작하며 격려와 응원을 나눴다.
교보생명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아동 성장 지원사업 ‘꿈도깨비’를 운영해왔다.
해당 사업은 언어·금융·심리상담·진로교육 등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우수 참여 아동들이 교보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과 함께 라오스 낙후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기업이 보호아동과 해외 자원봉사에 동행한 이례적인 사례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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