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시 가 한탄강 Y형 출렁다리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포천시는 오는 25일부터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탄강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탄강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포천시는 이러한 관광 자원에 첨단 조명을 더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명이 완공되면 출렁다리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가 함께 연출돼 환상적인 경관을 선보이게 된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한탄강을 방문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9월 26일 개장하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의 야간 프로그램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와 연계해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공사 기간인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 출입이 제한된다.
그러나 8월 30일과 31일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정상 개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포천 한탄강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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