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배우 유인영과의 첫 만남에 긴장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 케미를 선보입니다.
제작진은 29일 “유인영과 김대호가 ‘주소 없는 집’을 찾아 자유로운 임장을 떠난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김숙의 캠핑카를 빌려 본격적인 현장 답사에 나섭니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김대호는 캠핑카 내부를 꼼꼼히 살피며 세팅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인영이 몰래 다가오자 김대호는 놀란 듯 당황한 표정을 짓습니다.
첫 대면에 긴장한 그는 얼굴을 가린 채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라며 자기소개를 세 번이나 반복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유인영이 함께 캠핑카 세팅을 도우며 분위기가 조금씩 풀립니다.
하지만 김대호는 긴장감이 여전한 듯 사소한 실수를 연발하고, 이를 지켜보던 유인영은 결국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어닝 조립에 나섭니다.
두 사람은 캠핑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줍니다.
김대호는 대화를 이어가던 중 유인영에게 “집시처럼 살아볼 생각 있어요?”라고 묻지만, 유인영은 “안정된 걸 좋아한다”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두 사람의 상반된 성향이 드러나면서 미묘한 케미가 형성되는 장면이 포인트입니다.
이어 두 사람은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70년 된 폐가를 방문합니다.
김대호는 “폐가를 볼 때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이 집을 활용할지 생각해 봐라”고 조언하며 여유 있는 전문가 면모를 보입니다.
하지만 유인영은 거실과 주방을 둘러본 뒤 “아니요, 많이 건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라며 냉철한 평가를 내놓습니다.
김대호가 “이대로 써도 될 것 같다. 많이 안 건드려도 될 것 같다”고 말하자마자 단호하게 반박하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비롯해, 서로 다른 성향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티키타카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유인영은 차분하고 현실적인 시선으로, 김대호는 특유의 순수함과 진중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보이면서 현장에 색다른 웃음이 가득했다”며 “유인영과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에게 최적의 집을 찾아주는 부동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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