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석진이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주식으로 대박 친 지석진. 지금 이거 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지석진은 배우 이상엽과 방송인 이미주를 자신의 한강뷰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직접 음식을 대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대화 중 자연스럽게 주식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우리 단톡방이 있는데 주식 정보를 알려줬어야 했다. 혹시 떨어질까 봐 얘기해 주고 싶었지만 못했다”고 운을 뗀 지석진은 “주식이 40% 올랐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이미주가 “얼마 정도 넣은 건데요?”라고 묻자, 지석진은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 채 실제 투자 금액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이미주는 “진짜로요? 오빠 잠은 자요? 클래스가 다르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석진은 곧 “진짜는 아니고, 살짝 뻥을 섞었다”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안전한 종목은 있다”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상엽과 이미주에게 “너무 위험한 주식은 하지 말라. 장기적인 시야로 봐야 한다”며 ‘짠 내 나는 현실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에 이미주는 “제가 오빠가 나오는 TV를 많이 보는데, 주식은 늘 파란색(하락장)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제가 왜 오빠 강의를 들어야 하나 싶다”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로 “십수 년 동안 돈을 잃어가며 배운 걸 알려주는 거다”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진지한 표정과 유머가 뒤섞인 멘트에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지석진은 오랜 방송 경력과 함께 ‘짠내 나는 투자 인생’을 자주 언급해온 연예계 대표 ‘현실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주식 투자 경험담을 공유하며, “돈을 잃어야 진짜 공부가 된다”는 철학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만의 현실적인 조언과 특유의 입담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일상과 재테크, 인생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뿐 아니라 음악, 투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예능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