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2의 45번째 신규 영웅 벤데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데타의 배경 서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새로운 영웅의 정체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벤데타가 걸어온 암울한 과거와, 그가 어떻게 전장에 복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맥락을 담아냈습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벤데타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한때 자신에게 주어졌던 유산을 모두 빼앗기고 버림받으며 깊은 절망을 겪었습니다.
삶의 기반을 잃은 그는 잔혹한 투기장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라 루파’로 일컫기 시작했고, 이 이름은 곧 투기장에서 전설로 자리매김하는 상징적인 호칭이 되었습니다.
전투에서 승리를 거듭할수록 그의 위상은 높아졌고, 벤데타의 과거를 둘러싼 소문은 초대 오버워치와 탈론 사이의 갈등과도 얽히기 시작합니다.
영상 속 벤데타는 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베어내는 전투 스타일로 표현되며, 냉혹하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유지한 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강조됩니다.
블리자드는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벤데타의 기술 구성과 전투 방식 등을 담은 게임플레이 영상을 조만간 추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신규 영웅 벤데타가 향후 오버워치2의 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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