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고기능 홈케어 뷰티 상품을 앞세워 홈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GS샵은 28일 ‘포젤란H 스킨부스터’와 ‘톰 더 글로우 프로’ 등을 TV홈쇼핑으로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롱제비티(Longevity)’와 ‘슬로 에이징(Slow-aging)’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전략이다.
실제 GS샵에서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 녹는 실 리프팅 앰풀 ‘셀폰즈’,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에이글로벌 제우스3’ 등 고기능 홈케어 상품 주문액이 지난해에만 약 800억원에 달했다.
GS샵은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전문 피부 관리 개념을 일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홈에스테틱’을 뷰티 카테고리의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관련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첫 주자로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 TV홈쇼핑을 통해 ‘포젤란H 스킨부스터’를 선보인다. 피부관리기관에서 진행되는 스킨부스터 관리 개념을 가정용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형 상품으로, 제품명에 포함된 ‘H’는 ‘Home’을 의미한다.
포젤란H의 핵심 성분은 피부과 시술에 활용돼 온 PCL(폴리카프로락톤)이다.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이를 1㎛ 이하 초미세 액상 제형으로 구현해 피부 전달력을 높였다. 여기에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생리 활성 복합체를 더해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을 목표로 했다. 8주 프로그램은 29만원대 가격으로 구성됐다.
이어 2월 8일에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의 최신 디바이스 ‘더 글로우 프로’를 방송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한 차례 방송만으로 목표 대비 355%를 초과 달성한 ‘더 글로우 베이직’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더 글로우 프로’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강력해진 출력과 함께 피부 전층을 관리하는 ‘트리플 모드’를 최초 적용했다. 무게는 143g으로 초경량 설계돼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GS샵은 해당 제품이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탄력·물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아 GS샵 뷰티팀 MD는 “홈에스테틱 상품 인기는 피부 관리에 대한 인식과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짧은 기간 내 피부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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