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던킨이 8월 2일부터 도넛 39종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 원자재 가격과 운영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제시됐다.
- 가격 인상은 2026년 8월 2일부터 적용된다.
-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카카오하니딥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른다.
- 던킨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던킨은 2026년 8월 2일부터 도넛 39종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카카오하니딥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르며, 원자재 가격과 운영 비용 상승이 가격 조정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던킨, 도넛 39종 가격 인상
던킨은 2026년 8월 2일부터 도넛 39종의 판매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내수 부진과 국제 정세 불안,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상되는 주요 제품 가격
가격이 조정되는 대표 제품은 다음과 같다.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1,700원 → 1,900원
카카오하니딥: 1,700원 → 1,900원
크림 브륄레 도넛: 4,100원 → 4,200원
제품별 인상 폭은 다르지만 전체 평균 인상률은 6.5% 수준이다.
일부 제품은 가격 인하
모든 제품 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다.
던킨은 앞서 2026년 6월 22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3종의 가격을 300~400원 인하한 바 있다.
이번 가격 조정 역시 제품별 원가와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원자재 구입 가격 지수는 133.9를 기록했다.
이는 기준치인 100보다 약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1분기 120.5보다도 1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계란을 비롯한 주요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운영비 증가가 식품업계 전반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식품업계 체감 경기 악화
식품업계의 체감 경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2026년 2분기 식품업계 경기현황지수는 93.3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94.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업계가 경기 부진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던킨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한 결정"
던킨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제품 가격 조정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던킨 가격 인상은 언제부터 적용되나?
2026년 8월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도넛 39종의 가격이 평균 6.5% 인상된다.
어떤 제품의 가격이 오르나?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카카오하니딥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크림 브륄레 도넛은 4,100원에서 4,200원으로 조정된다.
던킨이 가격을 인상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운영비 등 각종 제반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가격이 내려간 제품도 있나?
있다. 던킨은 2026년 6월 22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3종의 가격을 300~400원 인하했다.
식품업계도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 지수는 상승했고, 식품업계 경기현황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돌며 업계의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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