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이강인이 세비야 원정에서 전반 4분 도움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3-1로 승리했고 이강인은 리그 3경기 1골 1도움을 쌓았다.
- 전반 4분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을 만든 이강인의 침투 패스
- 말라가전 데뷔골에 이어 세비야전 도움으로 완성한 리그 1골 1도움
- 72분 선발 출전과 94% 패스 성공률로 높아진 아틀레티코 내 활용도

이강인은 한국시간 2026년 8월 30일 열린 세비야 원정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72분까지 뛰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에나의 멀티골과 아데몰라 루크먼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2026-27 라리가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아틀레티코 이강인 선발, 경기 시작 4분 만에 도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선발 경쟁에서 다시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틀레티코는 현지시간 2026년 8월 29일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6-27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를 3-1로 꺾었다. 한국시간으로는 2026년 8월 30일 열린 경기다.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공식 선수 정보는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양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왼발 미드필더로 소개하고 있는데, 세비야전에서도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결과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왔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세비야 수비 뒤쪽으로 패스를 찔러 넣었고, 알렉스 바에나가 공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바에나의 4분 득점과 이강인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이강인 입장에서는 선발 출전 자체보다 경기 초반 직접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는 점이 중요했다.
아틀레티코 바에나 선제골, 이강인 패스가 수비 뒷공간 열었다
선제골 장면에서 이강인의 선택은 빠르고 정확했다.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바에나가 수비 라인 뒤쪽으로 움직이는 타이밍에 맞춰 곧바로 패스를 연결했다.
세비야 수비가 이강인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바에나가 공간을 파고들었고, 패스가 정확하게 연결되면서 슈팅 기회가 만들어졌다. 공식 기록에서는 해당 득점이 VAR 확인을 거친 뒤 인정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장면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직접 드리블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것뿐 아니라 상대 수비가 앞으로 나오는 순간 뒷공간으로 한 번에 패스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에나처럼 침투 능력이 좋은 공격 자원과 함께 뛸 경우 이런 패스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세비야전 첫 골은 두 선수의 움직임이 맞아떨어진 대표적인 장면이었다.
아틀레티코 전반 3골, 루크먼과 바에나가 승기 잡았다
이강인의 도움으로 빠르게 앞선 아틀레티코는 전반에 승부를 사실상 결정했다.
전반 26분 아데몰라 루크먼이 파블로 바리오스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에는 바에나가 마르코스 요렌테의 패스를 받아 다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전반 스코어는 3-0이었다.
아틀레티코가 세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격 루트도 달랐다. 이강인의 침투 패스에서 시작한 첫 골, 바리오스의 패스를 받은 루크먼의 두 번째 골, 요렌테와 바에나가 연결한 세 번째 골까지 여러 선수가 공격포인트에 관여했다.
이강인은 직접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며 공격 연결에 참여했다. 제공된 경기 기록 기준으로 44차례 볼을 터치했고 패스 32회 가운데 30회를 성공해 9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단순히 도움 하나를 기록한 뒤 경기에서 사라진 형태가 아니라 높은 패스 성공률을 유지하며 전반 아틀레티코가 경기를 장악하는 과정에 계속 관여한 셈이다.
아틀레티코 이강인 72분 소화, 코케와 교체될 때까지 선발 역할 수행
이강인은 후반 72분 코케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라리가와 아틀레티코 공식 경기 기록 모두 72분 교체를 확인하고 있다.
출전 시간의 변화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개막전 말라가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후반 70분 골을 기록했다. 공식 기록상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라리가 첫 골이었다.
이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세비야전에서도 다시 선발로 나섰다. 출전 시간이 늘어나는 동시에 공격포인트까지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초반 경쟁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리그가 3경기밖에 진행되지 않은 만큼 ‘붙박이 주전 확정’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이강인이 초반 세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했고 선발 기회와 공격포인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강인 라리가 3경기 1골 1도움, 이적 직후 공격포인트 생산
이강인의 시즌 출발은 숫자로도 확인된다.
2026년 8월 19일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된 뒤 70분 득점해 아틀레티코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세비야전에서는 골 대신 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2026-27 라리가 첫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직후 공격포인트를 꾸준하게 쌓는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2026년 아틀레티코로 이적했고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 아틀레티코는 영입 당시 이강인의 시야와 볼 컨트롤, 패스와 슈팅 능력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세비야전 선제골 장면은 구단이 영입 당시 강조했던 패스 능력이 실제 경기 결과로 연결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강인 패스 성공률 94%, 공격 전개에서 안정감 보여줬다
제공된 경기 기록에서 이강인은 44차례 공을 만졌고 32번의 패스 가운데 30번을 성공했다. 성공률은 94%다.
공격형 역할을 맡는 선수에게 높은 패스 성공률은 단순 수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 수비 지역에서 짧은 패스만 반복한 것이 아니라 상대 진영과 측면, 중앙 사이에서 공격을 이어가면서도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았다는 점과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주변에 바에나와 바리오스처럼 공을 다루는 능력이 좋은 선수를 배치했다. 이강인이 한 번에 공격을 끝내기보다 동료들과 짧게 연결한 뒤 다시 빈 공간을 찾는 방식도 활용할 수 있다.
첫 번째 골처럼 수비 뒷공간이 열리면 직접 결정적인 패스를 넣고, 공간이 닫히면 패스를 유지하면서 공격 방향을 바꾸는 식이다.
이런 플레이가 반복된다면 이강인의 가치는 단순 득점과 도움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려워진다. 공을 전진시키면서도 공격 흐름을 끊지 않는 역할까지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 수비 가담, 시메오네 체제 주전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
공격 능력만큼 중요한 부분은 수비다.
제공자료 기준 이강인은 세비야전에서 지상 경합 12회 가운데 7회를 이겼고, 볼 회수 3회와 클리어 1회를 기록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팀에서는 공격수가 공격만 잘한다고 선발 자리를 보장받는다고 보기 어렵다. 전방 압박과 측면 수비, 공을 잃은 뒤 빠르게 수비 위치로 돌아오는 움직임까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서 꾸준히 출전하려면 창의적인 패스뿐 아니라 이런 수비적인 역할까지 함께 수행할 필요가 있다.
세비야전에서는 공격포인트와 높은 패스 성공률에 수비 가담 수치까지 함께 남겼다. 한 경기 기준이기는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이 요구할 수 있는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아틀레티코 세비야 3-1, 후반 실점에도 승부 뒤집히지 않았다
세비야는 후반 66분 미구엘 시에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로비 우레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를 1-3으로 좁혔다.
그러나 전반 세 골의 격차가 컸다.
아틀레티코는 실점 직후 수비와 중원을 교체하면서 경기 흐름을 관리했다. 66분 루크먼과 요렌테가 빠졌고, 72분에는 이강인이 코케와 교체됐다.
후반에는 전반처럼 많은 골을 몰아치기보다 두 골 차 리드를 유지하는 운영으로 전환했다.
결국 추가 실점 없이 3-1로 경기를 끝냈다. 개막전 말라가전 2-0 승리와 비야레알전 2-2 무승부에 이어 세비야전까지 패하지 않으면서 리그 첫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이강인 주전 경쟁,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모두 가능
이강인이 주전 경쟁에서 갖는 가장 큰 강점은 역할의 다양성이다.
아틀레티코 공식 소개에서도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양쪽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로 설명된다. 왼발을 활용한 패스와 볼 컨트롤, 슈팅 능력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이런 멀티 포지션 능력은 긴 시즌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정 선수가 부상으로 빠질 때 측면을 맡을 수도 있고, 중앙에서 패스를 연결할 선수가 필요할 때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동할 수도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한 경기 안에서도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은 감독 입장에서 선택지를 늘린다.
세비야전에서도 한 자리에서만 머무르기보다 공격 전개 상황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현재 리그 초반 흐름만 보면 이강인은 단순 로테이션 자원보다는 선발 경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전체 주전 여부는 앞으로 이어질 리그와 유럽대항전 일정에서 출전 시간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더 확인해야 한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효과, 한국 축구 팬 관심도 커졌다
이강인이 라리가로 돌아와 시즌 초반부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에서도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팀과 1군, 마요르카를 거쳐 PSG로 이동했다가 2026년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공식 선수 경력에도 발렌시아, 마요르카, PSG, 아틀레티코 순서가 확인된다.
특히 라리가는 이강인이 유럽 프로 무대에서 성장한 리그다. 스페인 무대로 돌아온 뒤 첫 세 경기에서 바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적응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틀레티코 역시 우승 경쟁과 유럽대항전을 동시에 치르는 팀인 만큼 앞으로 이강인이 강팀을 상대로 얼마나 꾸준하게 선발 기회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세비야 원정의 도움은 그 경쟁에서 분명한 플러스 요소다.
아틀레티코 이강인, 첫 3경기에서 주전 경쟁 근거 만들었다
이번 세비야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공격포인트 하나만이 아니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었고, 72분까지 선발로 뛰면서 높은 패스 성공률과 적극적인 경합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3-1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는 교체로 나와 골을 넣었고, 이후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아 이번에는 도움을 만들었다. 공격포인트의 방식도 직접 득점과 결정적인 패스로 나뉘었다.
리그 3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 팀이 이강인을 여러 위치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붙박이 주전’이라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시즌이 너무 이르다. 그러나 첫 세 경기만 놓고 판단하면 이강인은 선발 경쟁을 이어갈 충분한 결과를 만들었다. 세비야 원정은 그 흐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경기였다.
자주 묻는 질문
이강인 세비야전에서 공격포인트 기록했나?
기록했다. 이강인은 전반 4분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연결해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아틀레티코는 세비야를 3-1로 꺾었다.
이강인 세비야전에서 몇 분 뛰었나?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후반 72분까지 뛰었다. 이후 아틀레티코 주장 코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 2026-27 라리가 공격포인트는 몇 개인가?
첫 3경기에서 1골 1도움이다. 2026년 8월 19일 말라가전에서 골을 넣었고 세비야전에서는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아틀레티코 세비야 경기 결과는?
아틀레티코가 세비야를 3-1로 이겼다. 바에나가 2골, 루크먼이 1골을 넣었고 세비야에서는 미구엘 시에라가 한 골을 만회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나?
시즌 초반 선발 출전 시간을 늘리며 주전 경쟁에서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다만 라리가가 3경기만 진행된 만큼 붙박이 주전이 확정됐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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