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한국서부발전이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지진 대비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지진 행동 요령 및 대피장소 안내문을 전달하고 사내 매체 홍보와 농가 방재 훈련 참여를 병행했다.
-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민관 합동 지진 대피 안내문 배부
- 사내 누리집 및 사옥 전광판에 행동 요령 영상 상시 송출
- 태안읍 송암리 원예 시설 붕괴 대응 민관 합동 훈련 참여
한국서부발전이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충남 태안 지역 주민과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장소를 알리는 지진 대비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서부발전은 10월 22일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진 대비 홍보 활동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재난을 마주했을 때 지역사회가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고 일상 속 방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중심 지진 행동 요령 전파
서부발전과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유동 인구가 몰리는 교통 요충지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서 안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현장 캠페인은 10월 22일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 대합실을 비롯해 인근 상가와 택시 승강장 등 주민 이동이 빈번한 생활 구역 전반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일상 공간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켜야 할 기본 대피 수칙과 인근 대피장소 안내문 등을 손수 건넸다.
이번 지진 대비 안전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거리 홍보에는 서부발전 본사와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한국서부발전, 2026). 현장 인력들은 대합실 내 대기 승객은 물론 승강장 주변 운수 종사자들에게 인쇄물을 전하며 흔들림이 생기면 곧바로 머리를 감싸고 안전한 빈터로 피해야 한다는 원칙을 설명했다. 다중이용시설 인근 상인들에게도 실내 낙하물에 대비한 자체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지역 단위 방재 활동은 재난 초기 혼란을 줄이고 신속한 주민 대피를 이끄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지진 초기에는 건물 안팎의 구조물이 아닌 유리창 파편이나 간판 같은 외벽 부착물 낙하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만큼, 평소 거주지 근처 야외 대피소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서부발전은 지역 방재 주체들과 손잡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안전 정보를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사내외 재난 대응 홍보 및 임직원 의식 제고
서부발전은 오프라인 거리 캠페인과 함께 사내 매체와 사옥 전광판을 비롯한 여러 소통 경로를 활용해 재난 대응 홍보를 이어갔다. 사내 누리집과 사옥 모니터, 전광판에 상황별 지진 행동 요령 영상을 올려 직원들이 일하는 도중에도 비상 대피 순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실제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관리 체계를 지체 없이 가동하기 위한 취지다.
지진 같은 복합 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므로 사전에 대처 요령을 눈으로 익혀두는 시각 교육이 현장에서 큰 효과를 낸다. 공공기관에서도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등을 통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와 재난 행동 요령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서부발전 역시 사내외 매체를 폭넓게 활용해 재난 대응 지침을 접할 기회를 한층 넓혔다.

기관 내부의 재난 대비 태세 확립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뿐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의 2차 피해를 막는 버팀목 구실을 한다. 서부발전은 전 임직원에게 전파된 안전 수칙이 발전 설비 보호와 긴급 상황 시 사업장 비상 대응으로 직결되도록 관리 체계를 가다듬고 있다.
태안군 합동 원예 시설 붕괴 대응 훈련 참여
거리 캠페인에 앞서 서부발전은 태안군이 주관한 실전형 민관 합동 재난 훈련에 동참해 현장 대처 능력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0월 13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일원에서 열린 원예 시설 붕괴 대응 민관 합동 현장훈련에 참가해 농업 시설물 파손 상황을 가정한 복구 지원 절차를 연습했다.
이 훈련은 겨울철 폭설이나 기습적인 자연재해로 인해 농가 원예 시설이 파손되거나 무너지는 사고를 막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용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현장훈련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취약 지점을 미리 살피고 지역 구성원의 초동 대처 능력을 길러두는 훈련은 민관 협력의 기본 바탕이다. 최근 산업계 곳곳에서도 체험형 재난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일터 구성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태안 지역 특성에 맞춘 이번 농업 시설 방재 훈련 역시 실전 대응력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부발전의 지역사회 재난안전 주요 활동 일지
서부발전이 10월에 진행한 재난안전 활동은 현장 훈련과 대민 거리 캠페인, 사내 매체 교육을 망라해 차례대로 펼쳐졌다. 날짜별 일정과 참여 인력을 정리한 내역은 아래와 같다.
표: 한국서부발전 10월 지역사회 재난안전 주요 활동 일지
| 일자 | 활동 구분 | 주요 장소 | 참여 대상 및 인원(명) | 핵심 내용 |
|---|---|---|---|---|
| 2026년 10월 13일 | 민관 합동 현장훈련 |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일원 | 서부발전, 태안군 관계자 등 | 원예 시설 붕괴 대응 현장 실전 훈련 |
| 2026년 10월 22일 | 지진안전주간 거리 캠페인 |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 대합실 및 승강장 | 서부발전 본사·태안발전본부, 자율방재단원 22명 | 지진 행동 요령 및 대피장소 안내문 배부 |
| 2026년 10월 상시 | 사내외 상시 홍보 | 서부발전 사옥 및 사업장 전광판·모니터 | 서부발전 전 임직원 | 사내 업무망 및 영상 매체를 통한 안전 수칙 전파 |
(한국서부발전, 2026)
이 표는 2026년 10월 한국서부발전이 전개한 민관 합동 훈련과 대국민 안전 캠페인, 사내 홍보 활동의 일정과 참여 대상을 정리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을 잇는 접점을 넓히며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는 방재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캠페인의 주요 장소와 참여 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부발전 임직원과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전달된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지진 발생 시 머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공터로 이동하는 기본 행동 요령과 인근 대피장소 정보가 담긴 안내문이 전달되었습니다.
거리 홍보 외에 기관 차원에서 병행한 활동은 무엇인가요?
사내 전광판 영상 송출을 통한 임직원 교육과 태안군 주관 원예 시설 붕괴 대응 합동 훈련 참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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